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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한탄강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9.01.24|조회수86 목록 댓글 1

이맘때면 한탄강이 더욱더 그립다 채린(綵璘 내 마음에 추억의 그림자 생기면 불현듯 한탄강에 서고 싶다 내 마음에 사랑의 멍울 생기면 한탄강 매운탕에 풀어내고 싶다 내 마음에 옹졸한 마음 솟구치면 강둑에 앉아 쓴소리 쏟아내고 싶다 내 마음에 욕심의 얼룩이 지면 구석기의 움막에서 아침을 맞고 싶다


http://youtu.be/bUJkQGCT7Jg
    곡명 : The Light 제작자 : KMu$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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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추홀 | 작성시간 19.01.25 오랜만 입니다 닉네임 미추홀입니다
    어쩌다 핸폰을 초기화를 잘못시켜
    모든기록이 다 삭제되어 버렸네요

    볼에스치는 바람은 차가워도
    흐르는 개울물은 소리내어
    봄을 부르는듯 합니다

    한탄강 군시절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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