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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의 하늘~박두진. 낭송~ 이선경

작성자우주향기.| 작성시간23.03.01| 조회수251| 댓글 1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23.03.01 ㅎㅎ
    우주향기님 ~~

    '3월 1일의 하늘'
    가슴 뭉클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오후도 행복하세요
    ♡♡♡

    대한독립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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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우주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1 미지님
    안녕하시죠?

    제가 이 음성낭송시를
    4년전 이날 이곳에
    올렸었습니다

    똑같은 영상으로~
    그런데 그때는 제가 미국에
    있을때 였고 오늘은 조국에서
    올려서 그랬나?
    완전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뭉쿨과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요
    그래서 어느 자리에
    있느냐가 중요한 모양입니다
    고마워요 미지님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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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나 만 (계명성) 작성시간23.03.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들국화2687 작성시간23.03.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우주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1 들국화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뭉쿨했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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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나 만 (계명성) 작성시간23.03.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제넷. 작성시간23.03.01 우주의 향기님

    3.1절 뜻깊은 시 읽으며
    3.1 절 뜻깊게 보내고 있네요

    오늘은 날씨마저
    흐림이네요

    선조들의 뜻에따라
    우리는 더 멋지게 강하게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3월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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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우주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1 제넷님
    반가워요

    마음이 오늘은 숙연함과
    설렘이 동시에 있었습니다

    삼일 운동~
    늘 말로만 떠들던 단어였는데
    오늘은 더욱 또렷함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우리들의 조상들의 마음과
    숨결을 다시금 기리며
    그럽시다
    우리 더 멋지고 더 강하고
    더 활동력있게
    함께 걸어갑시다
    이밤도 좋은 밤 되시고
    고마워요 제넷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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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나 만 (계명성) 작성시간23.03.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보디스 작성시간23.03.01 안녕요 🙋‍♂️
    우주향기님
    3월1일의 하늘
    올려주신 동영상
    가숨벅찬 시낭송
    마음에 새겨보네요

    그시절에 있진 않았
    지만 혹독한 역사의
    배움에 살아있든것
    처럼 영상이 마음에
    와 닿네요ㅎ

    꽃피는 3월 이군요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3월 되세요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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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우주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1 안녕하세요
    보디스님
    오늘 삼일절은 그 어느때보다
    가슴이 뭉쿨한 날이였습니다
    저도 그 역사의 현장에는
    없었지만 생생하게
    마음에 내려 앉는 무엇가가
    가슴에 박히더군요

    그렇게 순고한 몸과 마음을
    다해서 지켜준 이나라
    우리들~
    고귀합니다
    그분들의 넋을 조용히
    기리며 이시간도
    흘러가네요

    좋은 밤 되시고
    편안하신 쉼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나 만 (계명성) 작성시간23.03.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김 경옥 작성시간23.03.01 국력이 없으니 식민지가 되어
    여리디 여린 소녀가 모진
    고문당하는 고통을 우찌 견뎌낼 수가
    있었을까요?

    유관순 열사의
    애국충정을 잊어서는
    아니 될것이며
    저 당골찬 어린 소녀의 표정..
    3월의 푸른하늘에 소녀의 결기가 가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 만 (계명성) 작성시간23.03.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우주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1 그렇습니다
    그 어리고 어린 연약했던
    우리들 손녀뻘되는
    아기티도 벗지 못했을
    그 모습이 머리에서
    맴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런 생각이 오늘은 머리속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가슴이 아리고 저릿저릿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순고한 마음으로 지켜내신
    우리들의 터전 아니겠습니까?
    그분들의 마음을 이어
    우리가 더욱 잘 살아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옥님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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