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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詩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작성자단미그린비| 작성시간24.06.13| 조회수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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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넷. 작성시간24.06.13 단미그린비님

    좋은아침~^^

    창가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느끼며
    커피 한잔 하고 꽃이란 영상을 보며
    아침이 잔잔 합니다

    나이가 들어 이시를 읽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섭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누군가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면

    꽃은 외롭고 존재감이 없고
    슬플것 같아요

    오늘도 즐감하며
    하루가 즐거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즐거운 목욜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꽃하면 아름다운 여성이 떠오르는데 나이가 든 얘기를 하시니 아마도 제넷님은 이렇게 마음씨가 고우니 아주 곱고 고운 모습으로 나이를 먹어가고 있을 듯해요. 아주 오래 전에 읽은 책 중에 '마흔으로 산다는 것'을 보게 되면 모든 인간은 종국적으로 가면 평등해진다면서 50대는 지식의 평준화, 60대는 외모의 평준화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이뻤던 유명 배우도 나이가 별 볼일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맘씨 고운 젊은 언니로 살아가길 바래요. 제넷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24.06.13 ㅎㅎ
    단미그린비님
    안녕하세요 ~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크 ~~
    엄청 유명하고
    엄청 좋아하는
    김춘수님의 '꽃'
    아름다운 영상시로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네. 엄청 유명한 시인의 시이죠. 감사드리구요. 미지님처럼 이쁜 마음씨를 가지신 분은 너무도 아름다운 꽃이라 생각되는 오늘 하루네요. 곧 능소화 사랑 영상을 준비하고 있기에 이쁜 능소화를 먼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24.06.13 단미그린비 
    ㅎㅎ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수박도 감사 🍉🍉
  •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24.06.13 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감사해요. 저는 미지님 드리려고 시원한 수박과 커피 준비했어요. 맛있게 드세용...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24.06.13 단미그린비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상록수님! 고맙구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24.06.13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감사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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