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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작성자샤론의향기|작성시간22.06.24|조회수2,172 목록 댓글 45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 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 가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줄 아는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모셔 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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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프링스 할렐루야 | 작성시간 22.06.24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5 감사합니다
    스프링스할렐루야님은
    배려와 이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내마음 향기 | 작성시간 22.06.25 남탓하는 사람은 자기 관점으로 상대편은 안중에도 없이 내가 아니면 않되는것 처럼 그렇게 사는사람 있드라구요
    남이하면 불륜이고 지가하면 로맨스로 새상을 그런 잦대로 살아가다 보면 넓은세상은 않보이고 옹달샘 마을 뿐이죠
    자기집 아들이 나가서 뭘하고 다니는지 모르면서 남의 아이탓 하는 염치없는 엄마도 있드라구요 남탓하지 말고
    내집단속이 먼저 드라구요 자식 키우는 사람 호양년보고 웃지마라 철없는 내자식이 나가서 무슨짖 하는지 괜찰할
    필요가 있드라구 내자식은 아니다 하다가 뒤통수 맞을일 있드라 엄마가 기절 하지요 우리 이웃집 아들이 그랬네요
    아이들이 키우다보면 열두번 바낀다드니 철들어 훌륭하게 봐끼여 딴사람이 되였 드라구요 늠늠한 아들이 좋드라구요
  • 작성자yps이박사 | 작성시간 22.06.27 감사합니다(용궁무이)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꽃구름!!! | 작성시간 22.06.28 참으로 좋은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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