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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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의 수다가
나를 다시 원 위치를 돌려 놓네요
다시 쓰기를 해 보았습니다
나는 변하지도 못하고
나는 달아나지도 못하고
나는 거짓말도 못하고
그래서 항상
여
기
에
함께 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낚시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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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다시 써 보세요
잠 들어 있는 내 마음이 깨어 날거구요
멀리 밀어 둔 내 가슴이 흔들어 질거에요
오늘이 아니면
내일은 더 멀어지니까
우리 늦기전에
나를 깨우고
마음을 흔들어 봅시다
다시 쓰기.. 그곳에
그대의 영혼이 머물러 있을거에요
잉크가 마르기 전에
우리 촉촉한 마음을
한 번 써 봅시다
고맙습니다..고요한아침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좋은 친구들과
맛있는 밥 먹었습니다
세월은 약도 되고
시간은 추억도 되네요
사랑해야 할 일이
더 많이 남아 있는게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행복하세요..시골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내일이 기다려 지네요
새로운 하루에 한 표!!!
달콤할 내일에 한 표 보태고
우리 잘 정돈 된 하루 보내요
안녕히 주무시구요
행복하세요..가고파요 님 -
작성자 수다나 작성시간23.02.21 다시..쓰기 참 좋은 생각이것
같으네요 예전엔 쓰놓고 부치지
못한 편지 다시 읽어보면 혼자
부끄러워 불태워 버린 기억 소환 ㅎㅎ 오늘 하나 덕뎀
잊으려 말고, 지우려 말고,
덮으려 말고, 간직하자고..
참 조으네요
전자도 좋지만 후자도 조으네요
뭉치님의 글이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저는
그대도 참 좋습니다~~
공간의 여백
마음의 온도..
그런게 만들어 준
기억의 풍요가 짭짭한 하루를
달콤하게 합니다
글을 쓴다..는
마음을 덮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은 지울 수 없지만
글은 지울 수 있으니..
마음은 보일 수 없지만
글은 읽을 수 있으니
썻다 지우고
또 다시 쓰면
이렇게 맘 뎁혀 읽어줄 가슴들이 있으니
그렇게
저는 오늘 또 다시 쓰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응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감사해요..수다나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제게도 그렇게 못 난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오죽하면..
그렇게 그 친구의 길을 위로하고
우리의 마음을 달랬지만
가고 나면 끝이더라구요
그래서
살아 있는 동안
곁에 있는 동안
남아 있기를
의미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떠난 그 자리가 아무것도 아닐 수 있게
따뜻한 의미로 살 가운 마음으로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정성은 닿을거에요
이제라도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말고 살아요
행복하세요..kgs 님 -
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3.02.21
작은 뭉치님!
요사이 한낮의 날씨와 조석으로 접하는 일기가 매우 차이가 있어 감기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의 향 글'다시 쓰기' 함께해 감사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부정적인 글 보다 긍정의 힘 있는 글이 더욱 아름답고 자신의 맘도 편합니다.
언제나 배려가 있고 서로에 용기 주는 글 낭만적이며 희망의 글 기대감 함께하는 글 서로에
안식을 주기에 다시 쓰는 글 마음 정리해 주시니 정감 있습니다.
오늘도 뭉치님 덕분에 마음에 재고할 때마다 더욱 마음 편 하게 움직이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함께하여 행복합니다.
행복을 주는 그대 행복의 하루!
축복의 하루!
발길 닿는 곳마다 웃음꽃으로 밝은 화요시간 펼치시길 기도합니다! 뭉치님 파이팅!!!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저는 글을 좋아합니다
저는 음악도 좋아 합니다
처방전 같은 건 받아 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주신 댓글은
제게 위로의 충전제가 되고
또..라는
시작의 비타민이 됩니다
저는 압니다
얼마나 응원 해 주시는지
얼마나 믿어 주시는지
그래서 한 걸음 더 힘을 얻고
그래서 한 마음 더 깊어 집니다
같이라는 말이
참 고급지게 느껴지는 시간이네요
더 더 노력하는
뭉치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학림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