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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감춰진 나의 작은 집

작성자샤론의향기|작성시간23.03.29|조회수2,016 목록 댓글 34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대가 자신의  집을

열쇠로 꼭꼭 잠겨 놓은채

다른사람의 집은 

쉽게 들어가려 한다면

아마도 상대와의 관계성에

틈이 생기기 시작하고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누군가와의 만남에서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자신부터

 마음의 문을 열어 놓으면
상대방도  부담 없이 

마음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누군가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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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30 그렇군요~
    그런거 같아요
    샤론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은 달라져가는 마음을 느껴요
    때로는 상대가 문 을 열지 않으면
    내가 먼저 다가가 문을 열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는
    기특한 면도 있는거 같아요
    젊은시절엔 .......
    여유있는 하루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얼씨구7 | 작성시간 23.03.30 좋은글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31 감사합니다
    내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멋진 금요일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스프링스 할렐루야 | 작성시간 23.03.30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31 감사합니다
    내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멋진 금요일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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