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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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경옥 작성시간23.05.08 저가 부모되니 남편이 먼저요
자식이 우선입니다.
어머니는 당신의 자식이
제일 먼저이니
저는 남편과 자식이 우선으로
어머니는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불효막심이니 오늘이 죄만스럽습니다
효도하자니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으시고 가셨습니다.
맘아프고 그립고 후회되지요.
살아생전에 모두들 부모님을
돌아봐주세요.
보고싶네요. -
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3.05.08 향기님!
오늘이 어버이날 좋은 아침 함께하여 반갑습니다.
부모에 대한 생각과 효심이 생길 때는 부모님은 계시지 않고 마음의 죄만 갖고 생활하는가 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불쌍하고 안된 마음은 잘 가지나 실제로 나를 사랑하며 돌봐준 어버님에겐
그렇게 생각이 잘 안 되나 봅니다. 향기님과 함께하다 보면 정말 많은 것을 성찰하는 계기가 됩니다.
우렁이는 새끼를 낳고 몸이 쇠잔해 빈껍질로 물 위를 두둥실 떠가며 물 흐름과 같이 소멸되며
가물치는 새끼들을 부화하면 눈이 멀어 앞의 먹이가 보이질 않아 새끼들이 앞다퉈 어미 먹잇감으로
희생한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생태계에서 어버이에 대한 효성을 일깨우는 좋은 글 되살려지는
가정의 달 5월 그중 어버이날에 안 계신 부모님 그리고 그 자릴 우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는 자연 자손 만만대가 아름답게 번영 발전하기 위한 삶이 되길 바라는 5천만 향기님!
개개인의 발전도 좋지만 나의 지역이, 나에 사회가, 나의 조국이 더 큰 영광과 발전을 기대하는
어른들의 생각은 매한가지라 생각합니다.
효심 강한 향기님 그리고 함께하는 향기님!
어른 공경은 자신과 지역 사회에 발전과 나라에 共榮을 창달하는 일이겠죠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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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시간23.05.08 언제나 늘 한없이 죄송하고 감사한 그 은혜 무었으로 값을까요 늘 죄송한 마음 이지만 한번도 제대로된 표현을 못해본거 같습니다 불효지요
후회없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