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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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3.08.10 향기님!
아침에 비가 내리니 그 무덥던 폭염도 비엔 별 힘을 발휘 못하는 것 같습니다.
태풍 카눈의 영향인지 바람까지 동행하여 시원하며 마음까지 맑아져 기분 좋습니다.
하늘의 영향은 미미한 사람들의 힘으론 불가항력 같아 무덥던 기온도 이렇게 비를 내리고
바람으로 냉기를 더하니 말복이 아닌 가을 맞는 날씨라 생각됩니다.
자연의 힘은 정말 위대하며 아름답고 멋지게 하며 위협을 주기에 경외해야겠습니다.
우리 살아가며 오늘이 중요하듯 어제는 지나간 과거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 않고
내일은 오지 않은 시간에 미련두지 말아야겠습니다.
언제나 밝은 사고 아름다운 생각을 가꾸시는 향기님!
오늘에 정성을 다하며 자신의 일에 즐겁고 재미있게 보람을 느끼며 생활함이 영광이고
행복한 생활이라 하겠지요. 오늘에 충실하면 마음도 가볍고 미소가 저절로 스며들겠지요.
밝은 마음 고운 심성을 갖고 만나는 사람들에 따스함과 친절로 생활하시는 향기님 덕분에
삶에 흥이 나며 자신도 생기며 아름다운 하루 맞음에 고맙습니다.
언제나 겸손하며 낮은 자세로 울 향기님들에 작은 소망을 심어주시기에 존경합니다.
인생길 동행에 감사합니다.
오늘 일에 정과 성를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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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덩어리 작성시간23.08.10 우리라는 아름다운 말! 우리에게는 무슨 이름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런 우리의 섬! 익명의 섬! 희망과 긍정 그리고 평온함이 있는 곳!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속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바로 이 카페의 한 구석에도 지금 이 순간 존재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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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머슴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0 사랑하는 울언니!
꽃과나비언니~
지금 이비인후과에 앉아
대기중 잠시 답글을
전해 본답니다
알레르기 인지 자꾸
코가 간질러워요^^
맞아요
울언니 처럼 사랑하는
분들과 고은 향기님들과
잠시라도 소통을 하려
노력 해 본답니다
때론 하루에 한번도
카페를 못 들어 올때가
있지만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려지는
울 향기방이 되었답니다
언니처럼 변함없이
향기방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 덕분에
고은 향기가 퍼지지 않을까
싶답니다
늘 응원과 격려주심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사한대 맞구 약타려
대기중 인사드립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세요
사랑합니다~언니♡♡♡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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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니 작성시간23.08.11 힘겨운 현실에 서 있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걸 기억하며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지나날 회상하며 마음 가볍게 웃을 날을 상상해 보면 것말같이 마음이 따뜻해지며 미소가 피어나겠지요.
태풍도 결코 이길 수 없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