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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05 향기롭게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본성은 큰 차이가 없겠지요. 그것은 지고지순한 착한 것이니까요. 그런 것들이 사회적 옷을 입고, 가식이 곁들여진 달리 만들어 질수도 있을 겁니다. 세상을 살아볼수록 큰 것보다는 소박한 것.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근사한 것보다는 진실 된 것에 마음이 가네요.
그리고 조건보다는 순수한 것이 아름다움의 근본임을 알게 되고요. 그렇지만 현실은 아직 슬픈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불가능한 꿈도 꾸어야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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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미경 작성시간14.07.06 너무 예쁜 글입니다.
글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밀어같은 말로 속삭이면
모든 사람들이 사랑에 빠져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불행이라는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을 것도 같은데...
어느 누구든 귀하고 아름다운 글은 좋아하니까요.
너무 예쁘네요.
달콤 하면서 새롭고
가슴에 핑크빛으로 물드는 환희를 경험 할수도 있을듯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06 미경님 휴일, 아침부터 비가 촐촐히 내리네요. 편안한 휴식 되시고 계시지요? ^^*
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사랑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슬픔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겠지요.
그런 사랑이 넘쳐나면 좋으련만 조건을 따지고, 계산기로 두드리는 사랑을 빙자만 자기만족의 이기심한 가득한 세상이다가보니,,, 사랑의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꽃의여신 미경님은 늘 그렇게 지고지순한 사랑만 하며 사세요.^^* 그게 님이 늘 꽃처럼 아름다운 방법이겠지요.^^* 님의 모습만큼이나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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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뜨는 김여사 작성시간14.07.06 ^♡^ 좋 아 요 비 바람이 앞을 가려도 태풍이 거센 태풍이 우리를 가로 막아도 님 의 따스한 손 두손 꽉 잡고 콩당 콩당 뛰는 님 의 가슴에 안기어 뒤도 안 보고 님 이 라면 앞 만 보고 달 릴 래 요 아 ~ 별 보다 더 먼 곳으로 김별 님 잘 지내 셨는지요 반갑습니다 순간의 느낌을 서툴게나마 옮겨 보았네요 김별님 항상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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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06 뜨는 김여사님 반갑습니다. 열정이 차고 흘러넘치는 님의 사랑은 의외로 순수하고 청순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벌판을 태우는 양귀비꽃 같이 열렬할 것만 같아요.^^*
바람처럼 시원하고 꿀처럼 달디 달 것 같아요.^^* 뜨는 김여사님 어서 폭풍처럼 시우쇠처럼 달려오세요.^^* 비가 오는 휴일 즐겁고 행복하세요. 님의 말씀이 술같이 취하게 하네요.^^*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