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0 꽃가게님 안녕하세요.
햇살이 눈부신 날이네요. 황량한 느낌... 오늘은 상쾌한 햇살 속에
날려버리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이 로사 작성시간14.07.09 내고향이 벌판이 아니라
님의 가슴이
풀숲에 울고있는
외로운 새 한마리
같아 슬프요
별님 언제나 가슴
적시는 시심에
젖어갑니다
벌판 같은 가슴에
새가울고 꽃이 피면
좋겠습니다^_^*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0 이로사님 안녕하세요. 가슴이 맑고 밝은 공간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가슴으로 시를 쓰고,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정원 같은 가슴...^^* 이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0 저런 추카님 찢어지면 어쩌나요? ^^*
찢어지는 가슴이나마 간직하고 살다보면
좋은 날이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평안하세요
-
작성자 이 로사 작성시간14.07.09 갈곳없는 새 한마리
숲풀 속에 울고 있는 벌판?
강물 처럼 울지도 못한
서러운 날들
별님 가슴에 슬픔하나
안고 사는 외롭고
아픈 시심에 젖어갑니다
별님 가슴에 새울고
꽃피는 봄이면
좋겠습니다^_^*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0 사람마다 살아가는 모습을 다르겠지요. 추구하는 이유도 방향도 다르겠지요. 그렇기에 세상은 만다라처럼 아름다운 것일 겁니다. 저도 세상의 아주 작은 한모퉁이에서 작은 꽃 한송이를 피웠습니다. 나의 꽃잎과 향기가 슬프게 느껴지던 기쁨을 주던 그것은 나의 꽃을 보시는 분들의 마음일 겁니다. 다만 저도 아름답기 위해 노력은 해야겠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0 사람들마다 고향의 이미지는 있을 겁니다. 동심을 키웠던 단지 행복하고 꿈같은 곳이 있는가 하면, 객지를 떠돌던 그늘지고 서글픈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사막에서 별을 보던 기억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것들은 아름다운 곳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사막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사막은 황량한 곳이 아니라 눈부신 곳일 수 있으니까요. 다만 우리가 그 고향에서 어떤 모습과 마음으로 살아가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저는 지난 슬픔이거나 시련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마땅히 겪어야 했던 내 삶의 몫일거라 믿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껏 넘어 온 그 많은 능선을 원망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먼동틀때님 아침 햇살이 눈부시더니 조금씩 흐려지는
-
작성자 뜨는 김여사 작성시간14.07.09 내 고향은 벌판 이다 매우 자유로움 허지만 가슴에 온통 둘러 쌓인 외로움 을 봅니다 별님 우리 인생 이 외로움이 문제 입니다 스스로가 외롭다고 하는 사람은 희망이있는사람이다 라고 들은 적 있는데요 외로움 을 무척이나 타시는 별님 가장 희망적 이셔서 뒤에 숨어 있을 어떤 환 희 를 당겨 보아요 숨길 수 없는 아려움 이 있습니다
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