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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추카 작성시간14.07.12 한문은 거의 한자인데요.
  그중 제일은 삶(live) 이 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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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4 추카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네요.
  무더운 여름이짐만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삶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면 아름다움의 완성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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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추카 작성시간14.07.14 김별 낼 모임한데요?
  일송호님 연락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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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4 먼동틀때님 안녕하세요. 다시 한주가 시작 되었네요.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셨지요?^^*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너무 많지만, 그 아름다움을 보는 눈과 그것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부족한 것이겠지요. 삶에 찌들어서, 욕심이 많아서, 아마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보는 눈이 흐려지고 만 것일 것 같아요. 그래서 시는 아름답지만 시인은 아직 아름답지 못한가 봐요. 잃어버린 아름다움을 찾는 일도 고통과 시련을 동반하니까요. 저는 그래서 아직 아름답지 못해요. 단지 아름다워지려 노력할 뿐이지요. 다만 그런 노력을 한다는 건 참 다행이지요? 그런 노력조차 없다면 얼마나 슬픔과 추함이 더 커질까요. 늘 잃어버린 진실과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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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4 김별 찾는 노력을 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더욱 힘들어지네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원한 냉커피처럼 향기롭고 그윽한 날 되세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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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07.13 사랑은 한 마디로 줄이지 못할 만큼
  힘이 든다는~~~
  여행하며,어떤 남편이 사랑은 부담을 주는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자꾸 해대던 생각이 나군요^^
  진짜 그렇네요~~아름다운 것은
  단음이라는....금, 은 ,산 ,눈,흙......
  집이 편하군요^^여행객으로 평생을
  산다면 아마도 인간은 정신이
  흔들려버리겠지요?
  건재하심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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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4
  산내일기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여행 중이시지요?
  집이 편하시다는 말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지요.
  멋지고 즐거운 곳을 보며 다녀도 그래도 집이 편하다는 말씀...
  그 집의 단음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것이지요. 저도 이 시를 쓰며 잠시 그것을 잊었나 봅니다. 이 시 속에 그 집이 들어가야 마땅할 것 같네요. 다음에 수정할 일이 있으면
  다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의 무사함을 기원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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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느루 작성시간14.07.13 아름다운 것은 단음이다.
  
  애 를 하나 더 넣고
  싶네요.
  
  사랑도 아름다움
  슬픔도 아름다움
  이니요.
  이건 저의 억지인가요?
  
  단음이 아니더라도
  고마워
  사랑해
  이마저도 필요없이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사랑을 완성하고싶다.
  
  오늘도
  아름다운글에 머무르며
  아름다움 가슴 가득 안고
  가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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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시간14.07.13 말은 않해도 바라보는 눈빛 만으로도
  행복한 단음이 아닐까 해요.
  말로 달콤함을 보내기보단
  마음으로 보내는 달콤함이
  더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말이 많이 필요한데도
  요즘은 말이 없네요...
  밥상에 앉아 재잘 재잘 아이들의
  재잘 거림이 행복을 느끼는 단음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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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4
  느루님 안녕하세요.^^* 애를 하나 더 넣고 싶다는 님의 말씀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래요. 애 참 이쁘지요. 아름답지요. 그런데 애들은 좀 버거운 거 같아요^^* 셋만 되면 벌써 키우기가 버겁지요? ^^* 슬픔도 아름다움이란 말씀 맞습니다. 어쩌면 슬픔 속에서 아름다움을 만들어지는 것이겠지요. 아름다움의 원석이라고나 할까요. 그것을 아름다움으로 다듬는 것은 아름다움을 찾는 이의 몫이겠지요. 님이라면 그것을 잘 하실 것 같아요. 님은 이미 아름다운 눈과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세상과 삶으로부터 아름다움 많이 가려내세요.^^* 한주가 시작 되고, 무더위가 오겠지만 그 속에 즐거움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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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4 김별  오늘도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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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4 이 프란치스코 이 프란치스코님 안녕하세요.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 기쁨도 아름다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잃은 가족,,, 참 슬픈 일이지요. 많은 사람이 공감하실 겁니다. 빙 둘러앉은 밥상머리 재잘거리는 아이들... 그보다 더 아름답고 사랑스런 풍경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을 되살리는 일이 더 큰 아름다움 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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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느루 작성시간14.07.14 김별 ㅋㅋ 저는 그 뜻이 아니었는데요 ㅎ
  
  그냥 꿈보다 해몽이 더 좋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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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4 느루 ^^* 그렇구나. 사랑 愛 ^^*
  맞나요? ㅋㅋ
  아무려면 어때요. 님의 말씀 다 좋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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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느루 작성시간14.07.14 김별 사랑 애, 슬플 애
  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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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깍지 작성시간14.07.13 매미소리가 요란하게
  울어대니 무더위에
  휴가철이 다가왔지요..
  꽃 별 해 달
  단음에 아름다움을
  이제 알았네요 ^^
  아름다운 고운시에
  한참을 쉬어갑니다
  즐거운 휴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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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4 깍지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 쉬시고 다시 힘찬 출발 하셨지요? 고맙습니다.^^*
  요즘 장마철이건만 가뭄이 든 곳이 많다는 군요. 더구나 무더위까지... 이번 주중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을 한다니... 너무 많이는 말고, 해갈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봐야겠지요^^* 무더운 여름철이지만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시원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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