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김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10.07
느루님 오늘도 즐거우셨는지요.^^* 할 일없이 저도 바빴네요. 사는 일이 이래저래 고달픈가 봅니다. 가을은 발목까지 빠질만큼 깊어졌고, 사람 마음도 우물 깊이가 되어갑니다. 말씀처럼 그렇게 순수를 동경하는 마음도 깊어가고요. 늘 곱고 귀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답댓글작성자김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10.07
산내일기님은 머리에는 코스모스^_^ 참 어울릴 것 같아요. 늘 즐겁고 명랑한 분이니... 가을 코스모스... 그 야들야들한 모습이 얼마나 잘 어울릴까요. 마치 화려한 나비가 앉은 것 같을 겁니다. 마음이 있으면 주인공이 되는 것 아니겠이요? ^^* 착각이라 마시고, 주인공으로 이 가을을 만끽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