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느루 작성시간14.10.26 별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요!
근디 시의 제목이 쪼가 거시기 한디요?
아버님께서 남기신 한마디를 지키셔야 허는디...
천리밖 여자 분 냄새를 맡으니 워쩐당가요...
사랑하는 아내의 분냄새가 너무 향기로워서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온 것은 아닌지.... 잘 살펴보셔요.
원래가 파랑새는 바로 내 옆에 있는 거니께유!
평생 방랑의 세월 보내신 아버님께서 알려 주신 그 진리를
별님은 고생 안하시고 득하셨네요~
미워했지만 아버지는 아버지
아버지가 그립지요?
저희 아버지는 시방 느루양복점 잘 되는가벼요...
나가 보고 싶지도 않는지....
유성이 쏟아지는 곳을 가면 만날 수 있으려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