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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4.11.13| 조회수34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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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11.14 별시인님~넘 반가와서 가슴이 화들짝
    놀라네요^^
    "쓰지 않고 싶다고 쓰지 않을 수 있는
    팔자던가요"하는 말씀이 목이
    메이는군요~~
    네 ~~더 원하지도 않고
    더 버릴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시인님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별 시인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곁에
    머물러 주심이 새삼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11.14 먼동틀때 계룡댁~방가요~이웃사촌처럼
    우린 늘 얘기 나눌 수 있어 좋군요^^
    사우나 갔다가 조금 전에 왔어요~
    우린 함께 별 시인님 좋아하지요~~
    언젠가 함께 뵐 날이 오겠지요^^
    별시인님이 이슬차 주신다
    했는디요ㅎㅎ~~
    편히 주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자온 작성시간14.11.14 산내일기 방금 생각했는데요 김별님 펜클럽 하나 맹글까요 ㅎ 재미잇을듯해요 전 지금 복대를 차고 약속장소로 버스타고 가는중이에요 내장산 단풍 구경과 찜질방과 맛난 회식이 있는날이거든요
    근데 고질병인 허리가 밤사이 탈이 났어요 일행들이 실망할까비 의리지키려 가고있어요 미쳤다는 스방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 답댓글 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11.14 자온 ㅋㅋ~복대 차고~~
    펜클럽~좋습니다 동의요!!
    한 번 짜 봅시다^^
    허리조심하이소~내장산도 좋지만ㅎ~
  • 답댓글 작성자 그곳에 작성시간14.11.14 산내일기 산내님 반갑습니다.^^
    늘 씩씩하셔서 좋아요.
    의리있는 산내님^^
  • 답댓글 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11.14 그곳에 그 곳에님~요즘 왜 잠잠~바쁘신가
    보군요! 글 기다리고 있는디요~~
    난 나이를 잊어뿌렷시요~
    마 젊은 아지매들하고 놀고집어서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그곳에 작성시간14.11.14 산내일기 글 올리는게 갑자기 부끄러워졌어요^^
    그래서 제 창고에만 보관하고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11.14 그곳에 아고~부끄럽긴요~난 더 부끄러운 글도 용감하게 올리는디요^^
    소질 있어요~내가 분별력은 있거든요~~창고에 넣어두지 마시고
    햇볕에 자꾸 바람 쇠어 주는게
    좋은 겁니다~~멋진 하루 되세요!
  • 작성자 느루 작성시간14.11.14 사랑은
    따뜻한 몸짓으로
    있는 그대로를 넉넉히 채워 주어야 한다는 말씀!
    공감 100입니다~

    사랑은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껴주고
    위로해 주고
    마음 헤아려 주는 것!
    그래서 그게 참 어려운 것이겠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글로
    찾아주시려고
    그동안 뜸하셨나봅니다.
    그 것 보다는
    너무 바쁘셨는 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에 머무르며
    감상하고
    고작 변변찮은 덧글 한 줄 달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 작성자 자온 작성시간14.11.14 사랑은 변하는않는것 그사랑을 사용하는 사람이 변하는것~김별님 출현하셨네요 동안 안보여 혹 로또라도 되신거 아닌가 그럼 참말로 뵙기힘들텐데 햇어요 배르고 등따스우면 아무래도 ~ㅎ
  • 작성자 그곳에 작성시간14.11.14 늘 별님의 시를 읽으니
    안녕하시냐는 인사는 줄여도 되겠지요?

    깊이있는 사랑을 알게 하시네요.
    알지못하는 일들이 있지만
    늘 그자리에 계시리라는 믿음이 있고
    또 이자리에 있을거라는 믿음은
    참 대단한 힘이란걸 알게 됬습니다.
  • 작성자 끼아라 작성시간14.11.14 사랑,,,,나즉막히 불러 봅니다
    그 부름만으로도 얼굴이 상기되고
    미소가 드리워지는 단어..
    너무 아름다운 말이죠~!!
    시인님의 말씀처럼...
    죽는 날까지 그 마음 알아주지 않아도
    굳이 그것이 드러나지 않아도
    마음안에 담는 것 만으로도
    이미 사랑은 완성인 것을....
    사랑은
    만질 수 없지만 만지고 있고
    볼 수 없어도 보고 있고
    보듬어 안지 않아도 안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지 않아도
    마음안에 있는 사랑은
    모든 것을 이루고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김별 시인님,,,,사랑으로 가득찬 나날 되세요~!!
  • 작성자 솔체영 작성시간14.11.14 별쌤~건강하시죠
    왜 이리도 향기님들의
    마음을 애 태우셨는지요
    무심히 흘러보내시지도 못할듯
    여린 가슴으로 어찌 그리
    무소식이셨는지요
    별 일없으심을 확인하지 못하는
    이들의 궁금증이 또 어느땐
    한없는 두려움에
    별쌤의 그 자리를 돌아다 보기를
    여러 날이 되었던듯 싶습니다.

    아프지 않으면 사랑이던가요
    사랑이니 아플 수 밖에요
    그런데 우리네 사는 모습이란
    모순투성인지라
    내 사랑은 곱디고운 꽃과 같기를 원하면서
    또 그사랑에 상처도 주고,받기도 하며
    사랑타령에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
    밝아오는 태양마저도
    느끼지 못하나 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일이란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자꾸만 나와 같기를
  • 작성자 솔체영 작성시간14.11.14 바라며 채근도 해보고 같기 어려운 생각마져도 또 같기를 원하지만 동상이몽을 꿈꾸는 일들이 많은걸 보면 사랑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늘 그 어려운 사랑에 목말라하나봅니다. 별쌤의 고운글 대하니 참 좋으네요 이젠 먼 여행 그만하셔요 이렇게 주시는 글속에 희망도,사랑도 꿈꾸는 사람들을 생각하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요 넹~^^ 이젠 겨울의 문턱을 넘었으니 흰눈길 밟을 이쁜 생각하며 별쌤의 건안을 바래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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