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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5.05.25| 조회수46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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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자온 작성시간15.05.25 손목은 반항없이 잘 붙어가고 있나요 ㅎ
  • 작성자 자온 작성시간15.05.25 아 요것이 버찌라고 하는균요
    오늘 절 근처에서 요놈을보고 이름이뭘까했던 열매같아요
    버찌.......버찌
    왜이리 전 모르는게 많을까요
    습득하고 외우는 용량이 부족한가봐요
    부족함과 모자람이 우리네 삶과 밀접할꺼에요 ㅎ
    그런와중에 별님의 시를 읽고 대리만족을 하고삽니다 아삭아삭 익은 김치같이
    숙성잘된 효소같이
    저장잘된 간장과 된장같이
    백화점으로 납품하는 상업적 식품이 아닌
    옛것을 고집하는 장인의 손맛같다고나 할까?
    캬...........
    표현죽이고~ㅎ

    별님의 시는 인생의 쓴맛 단맛이 숙성된
    알싸한 담금주 같습니다...
  • 작성자 푸쉬케12 작성시간15.05.25 저도김별님시를자주읽고싶어요^^~~
    며칠전버찌까만색 따먹으니달콤하던데^^~~
    5월가는봄잘지내시기를바랍니다♡
  • 작성자 토미 작성시간15.05.26 김별 시인님
    잠시 이나마 좋은 귀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날마다 행복하소서
  • 작성자 구름산사랑 작성시간15.05.27 오래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고 있다요
    오늘밤 별님에게도 물어볼라요
    모두 안녕하신지요? 라고,,
    그러면 이렇게 답신이 올것 같네요,,
    덕택에 잘 지내고 있다고,,
    김별 시인님
    잠시 정겨움 느끼고 갑니다
    고마워요
    그리움 간직할수 있는 예쁜 마음이
    더 커져가네요
    아웅 쪼아라~~~♡
    또 뵐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초원 작성시간15.05.31 버린 시가 나중에는 보석이 되어 나타납니다..
    저도 수많은 시를 버리고 또 버리고
    지금은 빈 마음이 되어가고있어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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