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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5.06.07| 조회수51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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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들국화2687 작성시간15.06.08 굿모닝 멋진 한주되세요
    어릴적배고파서 감꽃도 많이도 주워먹았는데 히힛
    . 우물가엔 들국화가 노랗캐 흐드러 지게피었찌요 세월이 흐르고보니 애틋한 추 억이되었네요 ㅎ ㅎ
    행복하고 멋진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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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0 반갑습니다. 귀한 말씀에 인사가 늦었네요. 무덥고 지루하고 위험한 날들... 그렇지만 나무처럼 싱그럽게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님의 말씀에서 애틋한 추억 떠올려 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나기 되세요. 감사합니다. 들국화2687님
  • 작성자 솔체영 작성시간15.06.10 마음 한 자락접고 여는 일은
    뒷문을 열었다 담든 일만큼이나 속절없는것.....

    왜 이리도 공감이 가는지....ㅜㅠ
    나이가 익을수록 마음도 넉넉해지고 해야하건만
    이유없이 눈물샘은 시도,때도없이 주책맞게도 자꾸만 터져나오니 이젠 나이탓이라 하기엔 .....참 한심한 마음마져드네요

    별쌤 안녕하시지요
    시절이 하수상하니
    안부를 묻는것이 일이 아닌 일이 되버렸네요
    건강살피시며 점점 강해지는 햇볕에 별샘의 청량하고 애잔한 고운글들 많이 감상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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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0
    솔체영님 잘 계시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귀한 사람일수록 더 무심하게 ^_^ 대하는 버릇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자책을 하게 됩니다. 이해하실 줄 아는 아무 근거 없는 마음 때문이지요. ^_^ 요즘 시절,,, 말을 꺼내기조차 조심스럽고 싫지요. 그렇기에 오히려 남의 일 보듯하며 살아야겠지요. 그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님의 공감의 말씀이 흐뭇하기보다는 짠합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뜻이 있는 까닭이겠지요. 모쪼록 나무처럼 강물처럼 싱그럽고 늘 변함없는 날들 되세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체영 작성시간15.06.20 김별 네~이리도 잘 지내고있네요
    또한 별쌤의 고운글에 얼마나 바쁘실지도 감히 짐작을 하고요 ㅎ
    정말이지 요즘은 無心하라를 맘속으로 되새기며 살지요
    너무 집착하고 온정신을 쏟아붓기보단 때로는 무심한듯이 바라보는 마음도 필요한듯 싶네요
    별 일 없으시면 그걸로 된것이아닐까요
    언제고 또 이렇듯 좋은글과 함께 오실테니 말이죠
    한바탕 션스레 내린 빗줄기에 마음도 세상도 깨끗해지는 느낌이네요
    주말밤을 여유로이 바늘과 벗삼아 시간을 보내고있네요
    별쌤의 주말밤도 편안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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