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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0 반갑습니다. 귀한 말씀에 인사가 늦었네요. 무덥고 지루하고 위험한 날들... 그렇지만 나무처럼 싱그럽게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님의 말씀에서 애틋한 추억 떠올려 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나기 되세요. 감사합니다. 들국화2687님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0
솔체영님 잘 계시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귀한 사람일수록 더 무심하게 ^_^ 대하는 버릇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자책을 하게 됩니다. 이해하실 줄 아는 아무 근거 없는 마음 때문이지요. ^_^ 요즘 시절,,, 말을 꺼내기조차 조심스럽고 싫지요. 그렇기에 오히려 남의 일 보듯하며 살아야겠지요. 그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님의 공감의 말씀이 흐뭇하기보다는 짠합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뜻이 있는 까닭이겠지요. 모쪼록 나무처럼 강물처럼 싱그럽고 늘 변함없는 날들 되세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