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가을 편지 10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5.09.21| 조회수789|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온 작성시간15.09.21 대추 두알만 따 먹을께요
    익은놈으로만ㅎ
    대추는 심하게 달지않아 좋아하는 과실이에요
    보름달이 뜨니 별님도 보이네요
    추석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하고 기쁜일만 생기기를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3 자온님 반갑습니다. 명절 밑이라 마음이 설레고 들뜨기도 하시겠지요. 늘 따듯한 마음으로 주시는 정겨운 말씀에 감사한 마음은 보름달 같지만, 낮달만큼도 보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 그렇지만 한가위 같은 넉넉한 마음으로 늘 그랬듯 지극히 살펴주실 줄 압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고 아름다운 가을날 이어가세요. 먼동틀때님과 두분의 정겨운 대화가 명절 분위기를 더욱 띄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자온 작성시간15.09.22 크,,,, 우리둘은 별님 골수 펜 같어~ ㅎㅎ 사람이 요래야 쓰 인간사도 어차피 의리여
    별님이 비록 우리의 댓글에 답 없어도 보고는 게시리라.. 가늠 함서 신변이 편치 않나 염려 함서 그츄~?ㅎ
    추석 준비 잘 되가남요
  • 답댓글 작성자 자온 작성시간15.09.22 먼동틀때 배추김치담궜고(맛없네요)
    깍두기오늘담그려했는데 내할당 운동끝나고 집오는데아는언니한테붙잡혀 또 운동갔슈 덕분에 깍두기는 내일저녁으로~
    튀김거리 (왕새우 고구마 오징어)꼴랑그거사났네요 내일도 사고 모레도 사고 사고날라야죠 차례지낼것
  • 답댓글 작성자 자온 작성시간15.09.22 먼동틀때 첫째 막내 남자들이 이세상분들 아니유 달랑 우리 스방하나 남았으니 원하든 않든 ㅎ 씨숙 씨동상 살아있을때도 씨부모님들 약속처럼 돌아가실때 "둘째너그들이 나으제사를지내라"라고 유언남겼쓰요
    난 좋아요 어디안가고 내가 지내니까 우리식구 맛나게 다 묵고
  • 답댓글 작성자 자온 작성시간15.09.22 먼동틀때 그러고보니 김별님 방이였네유 ㅎ
    그만해야겠어요
    골수펜이 골치펜 되기전에
    먼동님도 잘자~
    내꿈 꼬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3 먼동뜰때님 안녕하세요. 늘 평안하시지요. 님의 말씀에서는 늘 계룡산 깊은 골 정기가 흐르는 듯 신선하고 약물처럼 시원하고 산딸기 맛처럼 새콤하기까지 합니다. 늘 일일이 답을 드리지는 못해 죄송한 마음이지만,,, 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시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이고 또한 최선의 힐링인 듯 합니다. 벌써 추석 명절이 코앞이네요. 올려주신 사진에서도 고향의 풍요로운 품을 느낄 수 있네요. 종가집을 살피시는 분이시니 그 마음이 요즘은 더욱 분주하고 두루 넉넉하실 줄 압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집안대소사 평안히 살피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자온님과의 정겨운 대화 참 즐겁기만 합니다. 감사해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