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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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밝은미소야 작성시간14.03.11 새로운 한날을 맞으며
우리새날 하늘에 하나님께 나는 부탁하며 이슬방울 햇빛
드리울때 마르나 꽃잎 이슬 로인해 그날 초롱이 눈뜨듯 오늘하루 밤새 잠들 었었어도 나
그대 위해 한마디 기도 하늘에 땅에 한분이신 하나님께 그이름부르며 부딱하리
하늘과땅사이에김별님앞길에 그를지켜생 명가운데지키시고
저외로움에 함께ㅣ하시어 눈동자처럼함게하시고 아버지에
품 안에 잠재우시고 깨어그앞길 평탄하게하소서 먹 고마시우메
궁필치않게하시고 그에 자리하는 생각속에서도
함께하소서 낮과밤에도 지키시되 아버지품아에 기쁘을
소유하여 행복이란 환경과 상관치 않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 기쁨과 감사가 넘치어 그사랑안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1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까지 해 주셨네요.
밝은미소야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몸이 아직 영 좋지 않습니다. 몸이 아플 때는 마음까지 약해지는 가 봅니다.^^*
님의 기도 말씀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행복합니다.^^*
님에게 받은 만큼 설령 드리지 못해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손해라 생각지 말아주세요.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행복하기도 하니까요.
얼른 털고 있어나면 더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귀한 발걸음 잊지 않겠습니다. 남은 시간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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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1 바위꽃님께서 주시는 정성을 언제나 받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마음처럼 감기몸살이 떨어지지 않네요.
여전히 머리도 지끈거리고, 눈물 콧물 이마는 뜨겁고... 엄살이 심하지요?^^*
이해해 주시고, 주시는 것만큼 보답드리지 못해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조금 전에 병원을 다녀왔는데... 바람이 어지럽고, 아직 찬 기온이 남았네요.
덕분에 몸이 더 안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힘내야지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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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1
느루님, 부족한 사람을 더 부끄럽게 하시네요.^^*
소중한 격려의 말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실력이 좋아서 칭찬해 주시기보다는 더 열심히 시를 쓰시라는
애정어린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하다하여 채찍으로 때리기보다는...
덕담으로 격려해 주시는 마음이기에...
가슴이 찡합니다.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고, 격려의 받을 수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르겠습니다.
늘 하나도 드리지 못했는데 열을 주시는 것 같아...
미안할 뿐입니다.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