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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7 정치글이 뭐예요 ??
제가 위의 시를 통해서 정치적인 신념이나 주장을 했나요??
작품을 작품으로 보지 않고
위의 시를 정치글로 보는 사람들이 나쁜 것이고
또한 그런 사람들은 글을 논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일반인들이 혼돈을 겪고 있을 때, 지성인의 침묵은 죄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의 시를 쓴 것입니다.
일제시대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이 없었다면 그 시대가 후손들에게 얼마나 초라하고 부끄러울까요?
그리고 그 시대 님의 침묵을 매도하고 색안경을 끼고
불순하게 본 사람들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이곳이 겨우 이것밖에 안되는 곳인지
님의 말씀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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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7 이미희 그럼 묻겠습니다.
명확하게 답변하세요.
윤미향의 죄가 무엇입니까??
횡령죄인가요??
사기죄인가요??
윤미향의 밝혀진 죄가 무엇입니까??
그냥 마녀사냥 하듯이 이용수 할머니가 “죄를 이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기자 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니까. 따질 것도 없이 무조건 죄인이 되는 겁니까??
대답해 보세요.
윤미향의 밝혀진 죄목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지난 30년 동안 수요 집회를 할 때는 코빼기도 안보이던 왜놈 기자가
이용수 할머니 기자 회견장에 갑자기 200여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어이가 없는 건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왜인들이 앵무새처럼 주장하던 말을 그대로
했습니다.
왜 이용수 할머니는 왜인들의 주장을 그대로 말했을까요??
결과적으로 이 땅의 토착왜구 세력들과 왜인들이 기획한 아주 의도적인 회견이었다는 겁니다.
어제는 할머니께서 이제 수요집회를 하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일갈하더군요.
이거 상식으로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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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7 김별 윤미향은 지난 30년 동안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할머니들을 이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도와주었고, 보살펴 주었습니다. 윤미향 같은 사람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위안부 할머니들은 쓸쓸한 뒷방 늙은이로 늙어가다 한 많은 생을 마감했을 겁니다.
그런 할머니들을 고통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일본의 죄상을 밝힌 분들의 헌신적 노력을 이토록 비정하게 배신했다는 것이 인간적으로도 참으로 안타까운 겁니다.
물론 기부금의 더 많은 부분을 할머니들의 복지를 위해 쓰지 못한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기부금을 낸 것이 단지 할머니들의 호의호식을 위해서만은 아닐 겁니다.
그리고 할머니들도 기부금으로 호의호식하자고 수요 집회 연 것도 아닐 겁니다.
더 크게 쓰여서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를 간절히 원한 뜻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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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7 김별 윤미향을 비롯한 사람들,
돈도 되지 않는 일에 30년을 헌신했습니다. 청춘과 한 생을 다 바친 거지요.
이 땅에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그런 헌신적인 노력을 함부로 욕하고 폄하하는 자체가 무뢰한 것 아닐까요??
두 분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무슨 도움을 준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습니까??
지금 이용수 할머니 뒤를 봐주는 것으로 누구나 지목하고 있는 “미통당의 곽상도”는 지난 날 “위안부 할머니 보호법”을 반대했던 자입니다. 그런 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위안부 할머니를 도와주는 척 행세하는 것, 참으로 가증스럽지 않나요?? 이런 자들이 지난 역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팔아 호의호식했던 자들이지요?? 제 말이 틀린가요??
공인이든 개인이든 누구를 욕하고 비난할 때는 충분히 객관적인 증거가 있을 때입니다.
아무런 애정도 없이, 전혀 증거도 없이, 단지 특정적인 아주 나쁜 의도를 가지고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것, 그건 건전한 사회를 멍들게 하는 비열한 짓거리입니다.
그런 자들은 아직도 위안부는 돈을 벌기 위한 매춘이었다고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놈이 연세대 류석춘 교수란 놈이지요. 두 분도 류석춘 이 놈의 주장에 동의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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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7 김별 제가 이곳에 시를 올린 지 몇 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두 분은 단 한번이라도 제 시에 덧글을 주신 적이 있나요??
지난 수 년 동안 일면식도 없고, 덧글 한 번 주신 적이 없는 분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정치적이란 이유로 저의 문학작품을 비난을 하다니,,, 이거 좋게 받아 들여야 하는 겁니까??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작품으로 위의 시를 쓴 것입니다.
그것을 정치적으로만 해석했다는 자체도 어이가 없지만
두 분은 예술이나 문학에 대한 이해조차 전혀 없다는 겁니다.
두 분이 예술과 문학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절대로 이런 말씀을 안 할 테니까요.
그런 이유로 나는
불의한 사람들의 아주 나쁜 의도의 비난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불의와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한 시대를 살아가는 시인의 책무이고 지성인으로서의 양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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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방구 작성시간20.06.07 김별 시인님
시인이시면
아름답고 곱고 행복을 주는
시를 써서 올리세요
그러면
이 사단도 나지 않았을텐데
매우 유감이지만
이글을 시라고 칭하는 자체가
모순이군요
정치적 글이요
모든 신문 사설에 실린 내용이
있는데
신문 보도 자체가 허위란
말씀을 하시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댓글에 왜? 왜 답글을 안주시고
임의적으로 삭제 하셨습니까
뭐가 구려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지금 답변글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누구의 사주를
받고 허위 거짓 기자회견을
하였다는 말씀이네요
향기 좋은글방에서
구린내나는 글을 올려 놓고
시라고하니 웃기는
유머에 배꼽 빠지게 웃고
갑니다
지식인이면
지식인다운 모범을 보여야
진정한 지성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