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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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울공주 작성시간14.03.19 고전에 나오는 옛 여인들의 시집살이 같은 가사의 묘미와
순박한 우리내 민초들의 입에서 입으로 내려오는 이야기 같은
소박한 글 예쁘게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0 전설 같은 옛이야기를 시로 만들어 보았지요.
그렇게 아름답게 살았던 사람들...
그들은 다 어디로 가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까마득한 세월이 그립습니다.
겨울공주님 편안한 밤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5 촌녀님은 그 시절을 이해하시네요.
그런 삶을 지나 오늘에 이른 거지요.
씨받이로 살았던 여인, 그렇게밖에 살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요즘도 현대판 씨받이는 있다고 하지요.^^*
언제나 존경한다는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저도 님의 시 좋아합니다.
아주 깊은 심성을 가지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