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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썰물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4.03.23| 조회수12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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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화란 작성시간14.03.23 사랑을 밀물과 썰물로 다루셨네요
    어쩌면 살아오면서 비워낸 것 만큼
    채우는 힘이 많지않을까요?
    머물다 갑니다. 존휴일 되시길~~~~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화란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하셨네요. 휴일의 봄맞이는 즐거우셨는지요.^^*
    비우고 채우는 것이 사는 일이고 사랑하는 일이겠지요.
    그 힘을 믿기에 오늘도 꿈을 꾸며 사는 것이겠지요.
    그 끊임없음이 삶을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밝은미소야 작성시간14.03.23 사랑은 썰물
    그리움은 밀울

    사랑은 밀울
    그리움은 썰물

    언제나 그렇게 밀례갔다 밀려오는것

    별님 슬프네요
    내마음에는

    그런사랑을 품었나

    생각에잠겨 보네요

    한결같이 내마음에 사랑을 주는분이 누굴까요

    나는그런분에 사랑을 먹고 사네요
    별님 소개하고 싶어요

    벌님도 그랬으면 싶어요 오후에도 미소지어 드릴게요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
    밝은미소야님 안녕하세요.
    님의 마음은 그런 충만함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그 싱그럽고 시원스럽게 비워낼 수도 있는 힘,
    그 힘은 삶의 원동력이 되겠지요.
    사람의 가슴은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고 다시 비워질 때
    진정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빈 술잔인들 채우고 비워야 맛이 아니겠는지요.
    님의 가슴을 채우고 다시 비워주는 그 분에 대한 사랑...
    제 가슴도 조금씩 파도가 일고, 속삭임이 들립니다.^^*
    늘 밝고 맑고 곱고 향기로움으로 가득한 미소야님
    날마다 행복하소서. 그대 있음에 저도 행복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밝은미소야 작성시간14.03.24 김별 님
    햇볕 따스한 햇님에 강한
    사랑마져 눈이부셔 손으로가리다 행복한 미소와
    싱그런 실바람에 한켯 들여마시며 가슴에 마음에
    기쁨에 소용돌이가 일고
    참을수없이 주체못할
    희열에 통쾌함처럼 호탕 한
    웃음이 나를 휘감아 기쁨이
    있는것은 별님에 영향도
    있는것 같군요

    그대는 분명맑은 사람이군요
    밝음이 뉘수가 발달되어 수정체를 이루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하루 해피하세요
    알라브--♡♡♡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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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밝은미소야님
    알라브~~~ 이 말은 지금 천상에서 들렸을까요^^*
    이렇게 좋은 봄날에 봄꽃같이 그윽한 여인의 입으로 들려주는 알라브^^*
    나 쓰러질 것 같아요.^^* 말 한마디에 뼈마디가 나긋나긋해지고... 갑자기 빈혈증이 생겼어요.^^* 늘 밝고 맑고 향기로운 님인 것을 알기에... 늘 지극하고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님이시기에, 늘 파도를 만드는 바다처럼 쉼없이 싱그러움을 몰고 오시는 님인 것을 알기에... 그 마음이 더욱 향기롭습니다.
    햇살은 눈부시고, 햇볕은 따듯하고,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들은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한데...
    어쩌나요.알라브~~ 어쩌나요. 감당 할 수 없는 마음이 하늘을 종달새처럼 날아봅니다
  • 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03.23 사랑은 썰물
    그리움은 밀물
    남자의 감성도 이런 고운 표현이
    나오는군요^^
    사랑은 밀물이기도 했다가
    썰물이기도 했다가
    우리 마음은 파도 같기도 했다가
    바람같기도 했다가~~
    봄날에 예쁜 시에
    머물다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산내일기님 안녕하세요.
    저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봄바람처럼 부드럽고, 꽃잎처럼 향기롭고 감미롭습니다.^^*
    맑은 물 위에 띄운 꽃잎처럼 한 세상 놓아도 좋을 만치
    끝이 없습니다.^^*
    그렇게 살다 이슬처럼 스러지는 거. 그게 인생이겠지요.
    님의 가슴도 늘 채우고 비워내기를 그치지 않는
    생명력으로 넘치기를 소망해 봅니다.
    님의 부드럽고 넉넉한 필체가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느루 작성시간14.03.23 사랑
    밀려갔다 밀려오는 것
    격랑의 물길로
    소라의 속삭임으로
    바다가 바다일 수 있는 것은
    사랑 때문...

    사랑을 바다로 표현하셨군요.
    사랑을 해본 사람은
    알 수 있는 그 마음과
    그 과정...
    사랑의 마음
    모든게
    들어있는 시네요.
    정말 훌륭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느루님은 이미 그런 사랑 하고 계신 것을요.
    따로는 격랑의 물길이지만... 넉넉히 비워내는
    다시 가득 채우는 그런 사랑 말이지요.
    새벽부터 밤까지... 그렇게 열심히 움직이고
    마음으로 거두어들이는 것을요.
    바다가 바다일 수 있고,
    나무가 나무일 수 있고,
    꽃이 꽃일 수 있고,
    사랑이 사랑일 수 있는...
    매일매일이 하루하루가 이미 아름다운 것을요.^^*
    오늘의 삶도 변함없이 그렇게 채우세요.^^*
  • 작성자 겨울공주 작성시간14.03.23 밀물과 썰물 처럼 사랑은 그렇게 주고 받고 되풀이 되는
    과정속에서
    서로를 깊이 사랑하고 신뢰 하는 것 같아요.
    좋은 글에 머물러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겨울공주님은 예쁘게만 사시는 분 같아요.
    늘 곱고 예쁘게, 청순하고 청초하게...
    그윽하고 향기롭게
    고요하고 따듯하게
    욕됨 없이 화냄없이
    감출 건 감추고, 숨길 건 숨기며
    드러나지 않게 모나지 않게
    그렇게 나이와 세월을 다듬어 가시는 것 같아요.^^*
  • 작성자 몽케양 작성시간14.03.25 사랑은 밀물
    그리움은 썰물
    우야까요
    이제 밀물보다는
    썰물일때가 훨 많음을~~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5 몽케양님 안녕하세요.
    썰물일 때가 훨 많음이 슬프신가요? ^^*
    썰물이 있었으니 머지않아 밀물이 있지 않겠어요? ^^*
    기다려주는 것도 사랑을 이루는 큰 힘이겠지요.
    안달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훨 멋진 사랑 이루시겠지요.^^*
    이상 별이었습니다.^^*
  • 작성자 석포 작성시간14.03.25 사랑은 썰물 그리움은 밀물이라면
    이루지 못하는 사랑이겠죠..
    함께하지 못하는 사랑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사랑..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6 석포님 안녕하세요. 밤새 봄비가 내렸네요. 빗소리에 잠이 깨기도 했지만, 제 육신도 흠뻑 생명의 기운을 마신 것 같습니다. 하여 이 아침이 한결 충만한 기운으로 거뜬 한 것 같습니다. 꼭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극한 사랑은 늘 그렇게 감동으로 밀려 가고 밀려 오는 것을요. 오늘도 귀한 말씀 주셨네요.
    창가에 비를 맞은 매화나무가 꽃을 활짝 피워놓았네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꽃가게 작성시간14.04.30 감사히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30 ^^* 감사해요 꽃가게님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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