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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에 싣고 온 봄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4.03.24| 조회수12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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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오름 작성시간14.03.24 마음 따뜻한 봄소식 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별오름님 감사합니다. 닉이 참 이쁘네요.
    이쁜 이름을 가지셨으니 그 마음도 이쁘시겠지요.
    그 마음이 이쁘니 그 걸음걸음이 꽃잎을 뿌리듯 향기롭기를 바랍니다.^^*
    향기가 폴폴 날리도록이요.^^*
  • 작성자 예인박미선 작성시간14.03.24 따뜻한 봄소식에,..
    봄의 과일 딸기파는 트럭..
    훈훈한 정..
    봄을 따뜻하게 느끼고 갑니다.
    따뜻한 미소짓는 봄날 되시기를..^^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예인박미선님의 마음에도 봄소식 한 가득 채워지시를 바랍니다.
    과일 트럭의 딸기 한 바구니...
    파지를 줍는 할머니의 정도 소복소복 담기시기를 바랍니다.
    정이란 거, 사랑이란 거... 내 머리를 숙이고 몸을 낮출수록 더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고개 높이 뻣뻣이 들지 말고... 민들레처럼 낮은 곳에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꽃이우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인이란 호(?)가 이름만큼이나 예쁩니다. 예쁜 글 많이 쓰세요.^^*
  • 작성자 밝은미소야 작성시간14.03.24 별님
    따뜻한 봄햇살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깊이있는 정만
    가득쌓아놓고 톡건들면 눈물만
    와를쏟아낼것 같은사람
    그대는 정과사랑만 가득 담아놓을 사람
    오늘도 해피하고ㅡ 미소만 가득,,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그런 정과 사랑을 밝은미소야님께서 많이도 주셨습니다.^^*
    님은 마치 꽃의 화신처럼 님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향기롭게 합니다.
    님을 알고 있는 세상의 사람들의 칙칙한 옷과 마음까지도
    꽃물이 들게 합니다. 그리하여 흑백사진 같던 겨울의 사람들을
    화려한 봄꽃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만 같습니다.
    언제나 밝고 맑은 향기와 넉넉함과 넘치는 열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밝은미소야님...^^*
    님의 손길로 뿌릿신 꽃들이 이 봄을 다 채우고도 남을 것만 같습니다.
    님의 주머니에는 언제나 꽃씨들이 가득 채워져 있을 것 같아요.
    그 꽃씨들 어둡고 슬프고 고통스런 그늘진 곳을 꽃밭으로 만들어 줄 것 같아요.
    그런 님이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그 고운 손길... 사막의 도시에 꽃씨를 뿌려주세요.
    님의 뒤만 따라가면 언제나 꽃밭일테니까요.^^* 사랑으로 가득한 꽃밭...^^*
    향기가 넘칠 것 같아요.
  • 작성자 시지야 작성시간14.03.24 김별님!
    딸기 오천 원과 빈 박스가
    트럭기사와 할머니의 소담스런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하게 하다.
    그곳에서 봄나비가 날아올랐다.
    소담소담 이야기에 감동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시지야님 안녕하세요.
    마음결이 꽃잎처럼 향기롭고 고운 분이신 것 같네요.^^*
    그렇기에 딸기 오천 원과 빈 박스가
    그냥 하잘 것 없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사람의 정과 사랑으로 보인 것일 것 같아요.^^*
    그늘진 담장을 넘어 날아오르는 나비를 님도 보셨으니...
    세상이 한결 감동이겠지요.
    키싱그리머가 그려진 얼굴이 재미있습니다. ^^*
    고마운 선물로 받겠습니다.
    오늘 봄빛이 천지에 가득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겨울공주 작성시간14.03.24 김별 님 빨간 딸기 한바구니에 담긴 마음이
    바구니에 담겨 있는 딸기보다
    더 붉고 아름답습니다.

    굵은 허리에 주름진 손 으로
    폐지를 줍는할머니 의 모습이
    예전 저의 할머니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를 생각하는 고운 정성이 보입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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