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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탑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4.03.28| 조회수8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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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미경 작성시간14.03.28 시인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굳센 의지와 이루어야할 큰 대업을
    힘든 두 어깨에 짊어지고 구불 구불한 비탈길을 오르시는
    시인님께 곁에서 응윈해 드리고 용기주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8 미경님 안녕하세요.
    저의 마음을 느끼셨다니, 감사합니다. 가슴 뜨겁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용기 주시어 고맙습니다.
    저는 이미 님의 친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나요? ^^*
    미경님은 이미 저의 좋은 친구십니다.
    세상은 내가 문을 열어주는 것만큼만 나에게도 마음을 열어줍니다.
    이경님이 더 마음의 문을 활짝 저에게 열어주시면 더욱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꼭 그리해 주세요? ^^* 정말 님의 좋은 친구가 되고 싶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C-미경 작성시간14.03.28 친구로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닫혀 있지요.
    이제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려고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바위꽃 작성시간14.03.28 시인님
    굳은의지 존경하옵니다

    불가마에 몸을 던저
    나를 먼저 때리시겠다 하섰죠

    소원은 미지에 있고
    미래에 있을 뿐
    내세라도 기어이 가겠다

    부족함으로
    항상 시인님한테
    한걸음 한발짝 습득하려
    노력하고 있는 부족한
    저지만 시인님이 힘겹게
    내세가아닌
    현실에 가시길

    사뿐히 가실수 있도록
    꿈과 희망에 노래를
    마음것 불러드리고싶어요

    꼭 시인님 바라시는
    높디높은 철탑 끝까지
    완주하리라
    저는 믿고 있으며
    그동안 힘겨웠던 날개들이
    행복에 날개로
    전환하리라 합니다

    그날위해 소망 이루시길
    다시한번 마음으로
    빌면서 오늘도 행복을위해
    전진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8 바위꽃님 안녕하세요.
    늘 주시는 따듯한 격려의 말씀이 쓰러지려는 육신에 힘을 줍니다.
    천개의 탑을 혼자의 힘으로, 돌만으로 어찌 다 쌓을 수 있을까요.
    님께서 제가 쌓아야 할 천탑에 큰 힘이 되어주시네요.
    님의 이러한 도움이 있기에
    제아무리 힘겹다 해도 그 천탑을 무난히 다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성공하기는 불가능할 겁니다. 대통령이 재벌이 혼자의 힘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누군가의 격려와 도움과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듯이 말이지요.
    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저에게는 힘이고 기쁨이고 소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8 이 말씀 밖에 드릴 수 없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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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03.29 김별 시인님~~이 시 지금 봤어요^^
    돌로는 다 쌓을 수 없는
    천탑이 서는 날
    당신이 있었다 하겠습니다~~

    가슴이 찡하니 아파옵니다
    힘든 병고의 세월
    격려의 말씀 올립니다
    시가 가슴을 파고드는 울림이
    있어서.......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9 산내일기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천개의 탑을 혼자의 힘으로, 돌만으로 어찌 다 쌓을 수 있을까요.
    보이지 않는 힘이 도와주어야겠지요. 그 힘이 종교일 수도 있고, 사랑일 수도 있고...
    아무튼 혼자서 대업을 완성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해야겠지요.
    산내일기님께서도 이렇게 돌을 날라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03.29 님의 감성이 깊이 있으면서
    고운 울림이 있어 공감표!
    앞으로 관심갖고 볼께요
    평화로운 휴일 되세요~~^^
  • 작성자 아기별꽃 작성시간14.04.15 사랑하는 이가 있다면
    상여라도 타고 간들
    어찌 아니 갈까요.
    내세라도 좋으리니...
    그곳이 어디인들
    함께 못다한 얘기 나누며
    차한잔 할수 있다면
    그 두손 꼭 잡을수 있다면
    저도 내세라도 좋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5
    네 아기별꽃님 상여라도 타고 가야할 길이면 오히려 즐겁겠지요.
    세상에 무슨 미련이 남아 못 갈까요.^^*
    돌로는 다 쌓을 수 없는 천탑,
    혼자의 역사로는 이룰 수 없는 큰 과업이니
    당신이 있다면, 그 불가사의한 힘이 나를 도와준다면
    이루지 못할 소망이 어디에 있을까요.
    아기별꽃님의 손이 큰 수레보다 더욱 도움이 될 것을 요.^^*
    감사합니다. 아기별꽃님
    커피 멋져요, 향이 그윽해요.^^*
  • 답댓글 작성자 아기별꽃 작성시간14.04.15 김별 별님 한잔 저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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