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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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미경 작성시간14.03.28 시인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굳센 의지와 이루어야할 큰 대업을
힘든 두 어깨에 짊어지고 구불 구불한 비탈길을 오르시는
시인님께 곁에서 응윈해 드리고 용기주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8 미경님 안녕하세요.
저의 마음을 느끼셨다니, 감사합니다. 가슴 뜨겁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용기 주시어 고맙습니다.
저는 이미 님의 친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나요? ^^*
미경님은 이미 저의 좋은 친구십니다.
세상은 내가 문을 열어주는 것만큼만 나에게도 마음을 열어줍니다.
이경님이 더 마음의 문을 활짝 저에게 열어주시면 더욱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꼭 그리해 주세요? ^^* 정말 님의 좋은 친구가 되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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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위꽃 작성시간14.03.28 시인님
굳은의지 존경하옵니다
불가마에 몸을 던저
나를 먼저 때리시겠다 하섰죠
소원은 미지에 있고
미래에 있을 뿐
내세라도 기어이 가겠다
부족함으로
항상 시인님한테
한걸음 한발짝 습득하려
노력하고 있는 부족한
저지만 시인님이 힘겹게
내세가아닌
현실에 가시길
사뿐히 가실수 있도록
꿈과 희망에 노래를
마음것 불러드리고싶어요
꼭 시인님 바라시는
높디높은 철탑 끝까지
완주하리라
저는 믿고 있으며
그동안 힘겨웠던 날개들이
행복에 날개로
전환하리라 합니다
그날위해 소망 이루시길
다시한번 마음으로
빌면서 오늘도 행복을위해
전진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8 바위꽃님 안녕하세요.
늘 주시는 따듯한 격려의 말씀이 쓰러지려는 육신에 힘을 줍니다.
천개의 탑을 혼자의 힘으로, 돌만으로 어찌 다 쌓을 수 있을까요.
님께서 제가 쌓아야 할 천탑에 큰 힘이 되어주시네요.
님의 이러한 도움이 있기에
제아무리 힘겹다 해도 그 천탑을 무난히 다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성공하기는 불가능할 겁니다. 대통령이 재벌이 혼자의 힘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누군가의 격려와 도움과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듯이 말이지요.
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저에게는 힘이고 기쁨이고 소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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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내일기 작성시간14.03.29 김별 시인님~~이 시 지금 봤어요^^
돌로는 다 쌓을 수 없는
천탑이 서는 날
당신이 있었다 하겠습니다~~
가슴이 찡하니 아파옵니다
힘든 병고의 세월
격려의 말씀 올립니다
시가 가슴을 파고드는 울림이
있어서.......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9 산내일기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천개의 탑을 혼자의 힘으로, 돌만으로 어찌 다 쌓을 수 있을까요.
보이지 않는 힘이 도와주어야겠지요. 그 힘이 종교일 수도 있고, 사랑일 수도 있고...
아무튼 혼자서 대업을 완성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해야겠지요.
산내일기님께서도 이렇게 돌을 날라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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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5
네 아기별꽃님 상여라도 타고 가야할 길이면 오히려 즐겁겠지요.
세상에 무슨 미련이 남아 못 갈까요.^^*
돌로는 다 쌓을 수 없는 천탑,
혼자의 역사로는 이룰 수 없는 큰 과업이니
당신이 있다면, 그 불가사의한 힘이 나를 도와준다면
이루지 못할 소망이 어디에 있을까요.
아기별꽃님의 손이 큰 수레보다 더욱 도움이 될 것을 요.^^*
감사합니다. 아기별꽃님
커피 멋져요, 향이 그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