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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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4 않은 사람도 바다를 떠나 살 수 없는 이유가 또한 이 까닭이겠지요. 느루님의 정성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람있는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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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4 아 일송호님깨서 바닷가가 고향이시군요. ^^*
부럽습니다. 마음을 주고 가셨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해 드릴께요.^^* -
작성자 C-미경 작성시간14.04.04 바닷가는 누구나 그리는 낭만과 로망이 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그리운 이름 하나 쓰고 사랑한다
쓰고는 지워질까 그 이름 다시 볼수 있을까
못내 마음 아픈 사랑이 있는 바다가...
올봄에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넘치게 가지고 올지도 모르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4 미경님의 마음이 저의 마음이고, 많은 이들의 마음과 같을 겁니다.
바닷가에서는 누구나 아이가 되고, 착한 순수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게 되니까요.
혹 뜨거운 마음을 가지게도 되지만, 그 마음조차 나쁜 마음은 없을테니까요.
아름다운 사연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경님의 하루가 꽃길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4 아기별꽃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늘은 옷깃을 여며야 할 것 같아요.
싸늘해진 기운이 몸을 움츠려들게 하네요.
님께서도 이런 날은 감기조심하셔야지요.^^*
감기는 무서운 질병이예요. 암보다도...^^*
님의 예쁘고 향기롭고 정성어린 글을 읽은 것은
언제나 제 가슴에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저의 시 바닷가에 함께 있고 싶은 님의 마음과
저의 마음이 같습니다. 어찌 아셨을까요.
저도 그 바닷가에 님과 함께 밤을 새우고 싶어 했음을...,^^*
마음의 교감과 영감이 통했나 봐요.
간절하면 그 마음 전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정말 그런 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청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