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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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기별꽃 작성시간14.05.02 김별 전사로서의 자세는
조금 내려 놓으셔도 되어요.
우리들의 시인으로 충분히
전사 다웠습니다.
다시금 별님의 시로
전사와 천사의
모습을 많이 많이 보여 주시어요*^^*
고운밤 고운꿈 꾸셔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2 미소를보내며님 격려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님의 말씀대로 늘 행복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께서도 아름다운 날들 되세요. -
작성자 C-미경 작성시간14.05.02 저도 아카시아에 얽힌 추억이 참 많아요.
아카시아는 어린시절의
유년 시절을 아름답게 꾸며 주는 소설 같은 무엇이
있지요.
또한 아카시아 는 꿀 또한 좋아서
아카시아꿀을 부모님 께서는 허약한 제게 많이 먹이려
했던것 같은데
잘 먹어주지 못해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늘 아카시아 향에 취하고 시인님의 아카시아에 취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2 미경님께서 느끼고 겪으셨던 아카시아에 대한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많은 사람들이 같이 느꼈던 아름다운 시절의 모습일 겁니다.
그러한 추억을 가졌다는 건 동심을 동화 속 공주님처럼 아름답게 꾸밀 수 있었다는 행운이기도 했었을거고요.
님께서는 또 사랑을 듬뿍 주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신 듯 하여 더욱 행복하셨을 것 같네요.
인격형성에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겁니다.
미경님께서 늘 꽃과 같은 모습, 꽃과 같은 향기를 가지신 것도 그 때문이라고 짐작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3 미소야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지요.^^*
연휴로 이어지는 오늘이지만, 수고할 사람은 게으르면 안되겠지요.
아카시아꽃은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지요.
님의 추억도 아름다웠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꿈이 가득한 5월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여신 밝은미소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