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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가 저를 도둑년 취급하고 따귀를 때렸어요

작성자머슴아이|작성시간21.11.02|조회수349 목록 댓글 4

"결혼 초부터 시누이가 욕을 하고 따귀를 때렸어요.
남편은 누나의 말에 대해
다 옳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남편에게 시누이는 누나니까
뗄래야 뗄 수 없는 사람이다 싶어서
'차라리 나랑 이혼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남편과 이혼을 해야 할지
아니면 시누이를 용서해야 할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이 문제만 빼면 남편은 괜찮은 사람이에요?

"네. 그런데..."

 

-법륜스님의 희망편지중에서-

 

"시누이가 저를 도둑년 취급하고 따귀를 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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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계명성 | 작성시간 21.11.02
    내려서
    ㅋㅋ
    이것은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판단을 할수 없는 가정사라 ㅎ
    정말 난감하네요.
    남의 가정사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논란이 아니지 ㅋㅋ
    오로지 남편이 판단을 잘 해야지 ㅎ
    오늘도 화이팅!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21.11.02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희망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dmsrud2236 | 작성시간 21.11.04 정말 있어서도 안되는 행동이고 해서도 안되는 행동이라 봅니다.
  • 작성자홍신 | 작성시간 22.01.05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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