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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눈물

작성자이미희.| 작성시간19.02.16| 조회수83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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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치락골 작성시간19.02.17 아고 시인님 으뜨케
    오십년도 더지난우리엄마 바느질허시는 모습을 엄마를 볼때마다
    늘잘해드려야지 생각은 허지만 맴먹은되로 되질않네유 등에아기업구
    양손에 한명씩 손잡구
    걷는모습 울마늘허구
    똑같어겟지유
    좋은글 잘보아읍니다
    즐건공일되시기를~~~~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17 치락골 사시는 분께서는
    참 행복하신 분이지요
    어머님 께서 장수 하시니
    말입니다

    오라버니께서
    효성이 지극함 입니다
    어머님 성품 또한
    곧으실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살아 계시는 동안
    두분께 축복 드리며
    행운이 함께 하여 만복 하시길
    빌어 드릴께요

    늘 감사하신 오라버니
    늘 평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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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19.02.17 ㅎㅎ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

    아고 ~~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어머니 글 읽을 때마다
    잘 해 드려야지 마음 먹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네요

    감동글
    잘 감상했습니다 ~

    늘 행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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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17 살아 있음에
    행복하고
    살아 있음에 축복 입니다

    어머니란 이름은
    위대하고 고귀한 것이죠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슬픔이나 힘들때 꼭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정작 기쁜일에는 생각이
    나질 않으니
    이것만 해도 불효인듯 하네요
    내가 엄마되니 알겠어요

    살아 계실적에 잘 모심이
    최고의 행복일 꺼예요
    미지님
    늘 생각 주머니 에서
    잊지 마시기 바랄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레가토 작성시간19.02.17 글을 감상하며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어머니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실때는
    어머니의 삶의 힘들었다는것을 몰랐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없는
    못난 딸이 였지요
    잘해 드린것이 없어
    어머니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 집니다
    시인님
    늦게 들어와 죄송 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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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17 우리는 지나간것에
    후회하며 살아 간답니다
    어머님께서 똑 같은것 같아요

    살아 생전에는 제일 가깝다고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엄마니까 모든걸 이해할거라고
    정작 어머니도 여자임을
    깨닭지 못하고 막해도 된다는
    생각에 참지 못한 내가
    정말 나쁜 여식이였나 봅니다

    가엾은 어머니는
    언제나 눈물 이였어요
    그땐 그걸 몰랐네요

    이번 기일에도
    참석을 못해 속앓이 하고
    있는내가 한심한듯 합니다

    늘 평안 하세요
    레가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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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리거리 작성시간19.02.17 미희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님의 좋은글
    "어머니의 눈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저마다...
    어머니에 대한 가슴아픈
    사연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디 님 뿐이겠습니까

    옛날에
    울 엄마도 40대중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자식들을 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가신님~
    넘 가슴이 아픔니다

    우리는
    형님네는 종교적인 관계로
    셋째인 제가 모시는데..
    주위에서 부모님 기제사는
    요즘 따로 지내지 않고
    합쳐서 지내는 추세니
    함쳐서 아버님 기일에
    지내자고 졸라 댑니다 ~

    어찌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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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18 아~
    종교 적인 문제로
    상심이 크시겠어요

    기일을 합쳐 모시는것두
    현명한 방법일꺼예요
    우리도 내년 년도에는 두분을
    합쳐서 모시기루 했지요

    요즘 현대는
    젊은이들도 빡빡한
    일정에다가
    음식 준비로 여간 힘든게
    아닐 꺼예요

    우리집은 특히
    그러합니다
    기둥이시던 오빠가
    돌아가신 까닭에
    그의 자식이 모시려니
    더욱 힘이 들지요

    현시대에 추세에 따라
    현명한 판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노리거리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라온제나. 작성시간19.02.17 나의마음을
    들킨것 같은 글에 ...
    베게만이 아는 눈물
    참 많이도 울었던 기억에
    주룩주룩 흐르는 눈물
    토닥토닥 ......
    오늘밤 어머니 가슴에
    안겨 보시길 ...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18 우리가 커서 엄마가 되고
    내아이가 자라 엄마 되듯이
    돌고 도는 아픔 슬픔 일거예요

    모든것은
    내가 되어보니
    엄마의 마음을 알겠어요

    특히 언니는
    아직 여운이 많이 남아
    더욱 그러 하겠어요
    우리 뇨자들의 숙제 입니다

    우리엄마
    슬픈때는 생각하는거
    이제 고만 할라구요 언니
    기분좋은 어느날
    엄마를 꼭 찾아 뵈려 합니다
    꽃피는 봄 어느날이
    참 좋을것 같아요

    에효
    저도 토닥 토닥
    합니다
    모두 꿈안으로 모시고
    오늘은 행복나라로 가기루 해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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