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 . 역대 ♡ 시인방

소박한 행복 열한 번째 이야기

작성자설화 박현희|작성시간14.02.20|조회수211 목록 댓글 8


소박한 행복 열한 번째 이야기 / 雪花 박현희

육아와 가사노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했던

예전의 여성들과는 달리 현대의 여성들은

적은 자녀 출산과 각종 가전제품의 발달로 말미암아

육아와 가사 노동에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줄어

여가가 많이 생기게 되었지요.

 

많은 여가를 주부들끼리 모여 앉아

수다와 잡담으로 무료하게 보내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 경제에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또한 참으로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주부와 엄마의 역할뿐만이 아닌

맞벌이로 가정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당당한 일꾼으로 자신의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한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감을 한층 더 높이고

긍지와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겠지요.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직장에 취업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보람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이 또한 행복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설화 박현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24 아..네에..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이십니다.
    지금도 여전히 산행 많이 다니시지요.
    전 토요일 오전근무에 주일에는 미사 반주를 맡고 있어서 주말 산행을 전혀 하지 못한답니다.
    산행 많이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제가 지난주에 두번째 시집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를 발간했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를 포함한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집에는 제가 직접 낭송 녹음한 시낭송 CD도 한장씩 드린답니다.
    기회되시면 한부 구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이 프란치스코 | 작성시간 14.02.24 여자도 직업이 있는게 좋지요. 그런데 육아 때문에 직업 전선에 뛰어드는 것은 쉽지 않지요. 어쩌면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잘 활용하는 것도 좋겠지요. 내 며느리도 아기 때문에 학교를 쉬고 있습니다. 직장에도 의무적으로 어린이집을 설립하면 어떨까해서요.
  • 답댓글 작성자설화 박현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24 출산과 육아 문제로 여성들이 직장을 그만둘 때가 조금은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그나마 며느님은 출산 휴가를 인정해주는 직장이어서 다시 복직할 수 있어서 좋으시겠네요.
  • 작성자강아지(부원희) | 작성시간 14.02.28 좋은글 감사합니다,잘읽고 갑니다,
    아낙도 직업이 있는게 좋지요! 능력이 있으면 사회진출도가능하고요!그런데 육아방은 많이 있어야지요^^
  • 작성자송희 | 작성시간 14.12.02 자신의능력 찾았서 사회생활하는것좋일이지요 행복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