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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카 작성시간 13.11.15 자동차 전용도로 가로수가
옷을벗어서 빠른속도로 달리는
바람에 혼란스럽게 어지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미쳐춤추듯이
날아다니네요.
앉아서 쉴시간도 없이. -
작성자최용희 작성시간 13.11.15 좋은글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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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공작 작성시간 13.11.16 설화님...고운글 감사합니다..
가을엔 옷을 벗듯이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나무를 보면 마음도 쓸쓸해지지요...
계절은 변화하는것 신록의 계절 봄을 기다리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겟지요..주말 잘보내시구요
건강 잘챙기시길요...* -
작성자왕눈이와숙이 작성시간 13.11.20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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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현이 작성시간 13.11.25 앞만보구 열심히 달려온 시간이건만 ~~내게서 사라지는건
너무도 냉정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