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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3)-미메시스(mimesis), 예술적 인식의 가능성

작성자신종찬| 작성시간15.04.22| 조회수15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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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종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23 이제야 카프카의 <변신>에서 주인공이 왜 벌레로 변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합리적 사고로는 상상할 수 없지만
    즉 미메시스를 초월한 동화의 단계에 이른 것이군요.
    그렇다면 동양의 한시에서 자연과 내가 무아별에 이르러야 한다고 했으니 같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정찬경 작성시간15.04.23 어렵네요
    창작을 잘하기 위해
    모방을 하는 단계를
    성실히 거쳐야 한다고
    어느 책에서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종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23 걸작을 모방하는 것도 되지만
    문학적 대상인 자연을 모방하고 직접 그 대상이 되어본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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