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카페 http://cafe.daum.net/sajusajucom/FXAa/3910 에서 인용한 명조입니다.
이혼직전?
庚丙辛甲
寅寅未辰, 乾
7대운
丁丙乙甲癸壬
丑子亥戌酉申
丙寅日이 효신살이라 했는데 寅木은 偏印이고 丙火日干의 食神은 戊土인데 寅中甲木이 木剋土하니 도식하게 되므로 효신살이라 합니다. 효신이란 오행 육신으로 偏印을 의미합니다. 이 효신살이 하는 짓이 식신을 깨버리는 것인데, 食神이란 밥그릇 엎어버릴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죠.
丙火日干의 財星은 時干庚金과 月干辛金이 있습니다. 이중 어느 글자가 이 사람의 첫번째 부인일까 궁리할 때 丙辛合하는 月干辛金이 될 것입니다.
未月(금년엔 양력 7월 7일 소서절에 들어오는군요)에 태어난 丙火가 木火로 뜨거운데 火氣를 식혀줄 庚辛金은 각각 絶地와 衰地에 앉아 힘이 없고, 기대하는 것이라곤 辰中癸水로 조후하여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 것입니다. 이 사주의 균형을 辰土가 잡고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辰土를 뒤집으면 戊土이며, 日支 또는 時支에서 투간한 甲木이 辰土를 剋하고 있으니 효신살이 발동하게 되어 있는 사주이며, 이점에서 格이 떨어짐을 암시합니다.
日支妻宮이 寅木인데 寅木에서 년간 甲木이 투출하여 나의 밥그릇을 깨는 모습이니 본 명조는 부인으로부터 대접을 받기는 쉽지 않겠죠.
쇠지에 앉아 심성이 약한 月刊辛金은 일간과 丙辛合할 뿐 아니라 日時支 寅中丙火와도 丙辛暗合을 하니 남자가 많이 따르는 있고, 日支妻宮이 자기 자리라서 차지하고 싶어도 木火가 旺한 곳이라서 발붙일 곳이 없으니 결혼하는 그날부터 부인으로서 시련이 시작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사람 妻福이 없다는 것이죠.
육신에서 偏財를 아버지라고 합니다. 偏財 庚金이 일시지 寅木과 未中乙木, 辰中乙木, 年干甲木 등 많은 여자들을 보고 있으니 “모친이 두세 분이 있다”는 설명이 맞을 것입니다. 庚金 아버지의 첫번째 부인은 辰中乙木일까요, 未中乙木일까요? 둘다 乙庚合으로 暗合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土生金할 수 있는 辰中乙木이 부인일 것이고, 본 명조 辰中乙木이 낳은 자식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丁火子息을 가진 未中乙木 유부녀를 사귀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시지 寅木女子 또한 丙火子息을 가진 유부녀였을 것이니 이분 이복형제를 가졌을 가능성이 농후하겠죠.
이 사람의 母親이 辰中乙木고, 이 사람의 妻는 辛金이니 고부간 갈등이 심하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만 辰中乙木은 부인 잘되라고 하면서 들볶는 것이고, 未土는 辛金을 생할 수 없으니 죽어라 미워하기만 하는 것이죠. 천간 丙辛合에 떨어져 살수도 없고, 아들의 사랑을 몽땅 뺏어가는데, 지지 寅未 귀문관살이니 무슨 귀신들린듯 이 사람의 처인 辛金을 미워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편 未土는 辛金을 생할 수 없음을 고려할 때 현재 이분이 모시고 사는 어머니는 친모가 아닐 가능성을 보여주죠. 甲辰백호살이 있어서 親母를 어렸을 때 잃고 아버지의 後妻인 寅未귀문살로 괴팍한 성격의 未中乙木 어머니 밑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크죠.
이 사람은 설명에 의하면 “寅巳刑, 巳酉合金하여 26세 己巳年에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寅巳刑이 도대체 뭐길래 寅巳刑하여 결혼하였다고 할까요? 寅巳刑 때리면 누구나 다 결혼하나요? 그런 건 아니고 이 사주에서는 그렇다는 것이죠. 寅木은 木, 巳火는 火, 寅中甲木이 巳火를 보면 病地죠. 未月의 寅巳刑은 甲木이 불에 타 없어져 재만 남았다는 것이죠. 偏印 어머니가 극심한 반대를 했는데 寅巳刑 맞아서 반대를 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대운과 세운이 巳酉合金했다는 말은 대세운이 庚辛金을 밀어주었다는 것인데 庚金 아버지가 庚剋甲 해서 어머니의 반대를 잠재웠다는 말도 되고, 辛金 妻가 될 사람이 힘을 얻어 시어머니가 될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는 것이죠. 그러나 辛金立場에서 보면 正財 甲木이 없어졌으니 결혼의 모습은 초라한 것이 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더구나 己巳年 甲己合으로 이 사주의 偏印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 모습이기에 더욱 그럴 가능성이 크다 할 것입니다.
1996-1997년이면 丙子, 丁丑年입니다. 丙子年에 丙辛合으로 이혼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丙辛合을 깨는 것은 子未원진으로 寅未귀문살이 깨지는 것이니 辛金 처 입장으로는 媤母와 이별한다는 의미도 있겠죠. 丙火는 子水가 달고 와 子辰合을 하니 자식을 달고 나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크게 성공하는 자식”이 있게 될까요? 丙火에 辰土는 12운성으로 冠帶宮인데 이 관대가 의미하는 것이 말 그대로 큰 벼슬을 차지하여 임금이 하사하는 허리띠를 받는다는 것일까요? 甲辰백호에 도식에 아마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듯싶고, 이 아들때문에 귀찮고 괴로운 일이 많이 발생할 것을 암시하고나 있다고 할까요?
“乙大運에 乙辛沖하며 母親의 극성으로 이혼하게 될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 乙木이 천간에 튀어나오는 순간 乙庚合, 乙大運이 들어오는 37세 庚辰年, 辰辰自刑으로 辰土의 生을 받던 庚金이 근거를 상실하며, 乙木이 달고 오는 亥水는 亥未 木으로 변질되니 庚金 父親의 생명이 위독하지 않을까 하는 암시가 걸려 있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벽허 리 토 원 작성시간 09.07.05 본명에 인성이 다섯이나 되니 母궁이 어지러운 것이다
-
작성자벽허 리 토 원 작성시간 09.07.05 경은 아버지신은 그 아버지의 경쟁자 비겁 그렇다면 남이 데리고 놀던 여성을 아버지가 취득을 해선 그 모를 삼는다 이런 말도 된다
-
작성자범부 작성시간 09.07.05 그렇게 나쁜 명조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운의 흐름이 그런데로 명조의 좋지 못한 격을 완화시키고 있습니다. 지지의 유인력은 목화하고 신금은 미토와 진토에 그 뿌리를 두나 목향하는 미진은 근으로 약합니다. 따라서 대운의 흐름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자는 어쩔수 없이 부인외에도 있으리라 보여지는데 정재를 끌어 앉으니 별 문제 없습니다. 재가 용신이니 처복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