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은 어떤 경험일지 ... 상상도 못하는 것들이 씨부려서 축소시키고 덮어 버리는 절규... 고통 ...
성폭력은 마치 팔팔 끓은 물을 주전자채 목구멍을 열고 식도에서 항문으로 나올때까지 들이 붓는 느낌이라면 알까?
어떤 준비도 안된채 그렇게 내 입에서부터 목구멍 식도 위 창자 항문밖으로 나오기까지 내 온 몸을 화마가 샅샅이 훑어서 절대로 잊을 수도 없는 끔찍한 고통을 남겼다는 것 말이다
식욕처럼 자연스러운 성감이 내게는 그렇게 추악하고 더럽고 극도의 공포를 또 떠앉는 감정으로 만들어 버렸다
내게 일어나는 성욕도 나는 무섭고 그것을 감내하던 불안해 하고 자위행위하던 내 어린시절도 너무 아프다 ...
그런데 가해자들은 자기는 즐거운 쾌락을 느껴서인지 내 고통을 전혀 알고 싶어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한다
정말 외삼촌의 딸을 사지를 묶고 투견을 풀어 핥게 하고 싶다
가랑이를 벌리게 해서 벌벌 떨게 하고 싶다
그 새끼의 아내를 발가벗겨 다리를 벌리게 하고 똑같이 투견이 샅샅이 음부까지 핥고 냄새 맡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다
개새끼들
다 끓는 유황불에서 영원의 시간동안 사타구니를 내놓은채 담궈 지내게 해야 한다 반드시 그러리라 생각한다
내 친구가 말하더라 .. 자기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 했는데 응답받고 이젠 가해자들에 대한 고통을 내려 놓기로 했다고
엿이나 먹어 이 썩을 년아
니가 남의 물건을 훔치고 미안해서 기도만 하면 용서되니?
물건을 돌려주고 미안하다고 하고 변상을 해야 하는거 아니야?
어느나라 논리야?
기도만 하면 용서가 된다고 ??
웃기시네 !
다윗도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내용이 마태복음 1장에 예수계보에도 버젓이 적혀 있어
딸을 범한 개같은 아들의 죄를 덮은 죄로 자식이 자식에게 살해 당하는 꼴을 봐야 했고 또 그 자식도 살해 당했지 ..
기도만 한다고 용서다 된다고?
ㅎㅎㅎㅎㅎㅎ
가해자들이 지옥불에서 튀겨질때 기도를 했는데 왜 그렇지? 하고 생각해봐
ㅎㅎㅎㅎㅎㅎ 생각만 해도 시원하다
지옥불에서 튀겨질것 말이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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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violet 작성시간 18.03.20 푸른하늘 그 햇살 하늘님꺼 하세요 ^^
ㅎㅎㅎ
따뜻한 봄 햇살~
동시에 댓글쓰니 저도 행복해요 ^^
참 예쁘고 따뜻한 우리들 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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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푸른하늘 작성시간 18.03.20 violet 맘좋은 바이올렛님덕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
햇살로 힘들어 했던 저를 알아주셔서 또 감사해요
참 좋아요~^^ -
작성자푸른하늘 작성시간 18.03.19 용서란 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인지 ..
그걸 해결해 본적없는 사람이 얼마나 값싸게 지껄였는지.
만약 느닷없이 빰한대 맞아서 억울한데 가족도 입다물라하고 사회나 국가도 모른척하고 친구도 조용히 하라면서 용서를 들먹이면 그걸 견딜수있을까요?
빰한대 욕하나도 못견딜꺼면서...
바로앞에서 지들이 겪어보지않고 말하는 말들에
그 글들과 책에 얼마나 가슴뜯고 아팠는지...
저는 아주 오랜시간 아팠는데
역시 글로리님!!
멋진 욕
엄지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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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lo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20 푸른 하늘님이 먼저 걸어간 길이 핏빛 발자국인데 .... 그 검붉은 흔적을 저 또한 걸어 가면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악랄한 것이라고요 ..
그 철면피 같은 것들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용서를 바라지요 .. 자신이 신께 버림받지 않았음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은 괴물이 아니라 죄책을 느끼는 사람임을 확인하기 위해 용서를 신께 구하는 것이에요
용서를 구하는 것이란 오로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피해를 입은 자의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한 것이어야 함을 잊었어요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용서의 구함은 악랄하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해했던 모습과 한치도 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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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lo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20 glory 순간적인 분노로 욕을 썼는데 제 진심임을 알았어요 .. 저는 가해자로써도 내 친구로써도 너무 뻔뻔한 그 친구를 더 이상 사랑할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온 맘과 열정, 지혜, 물질, 시간을 쏟아주기에는 너무나 하찮고 비열하고 가치없는 사람임을 알았으니까요 .
내가 안개같은 곳에서 해매일때마다 먼 곳에서 촛불로 불을 밝히며 기다려 주는 푸른 하늘님이 있어 외롭지 않네요 . 너무 고마워요 ~ 그리고 너무 소중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