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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017-06-29 Nagasaki Station ~ Nagasaki Heiwa Kouen (The last day in Japan)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7.06.30| 조회수3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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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절정맘 작성시간17.07.02 <나가사키 신문>
    한국발 순례단 폭심지(폭탄이 터진 곳)도착
    '생명존중, 탈핵' 호소
    -사진: 26개국 1만키로 답파목표-
    한국 수원대학교수로 불교도 이원영씨가 종교의 시점에서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려고 기획. 방문하게 될 나라 사람들에게 순례참가를 호소하면서 걷는다.
    5월 3일에 서울을 출발. 6월2일에 일본에 왔고 히로시마에서 약 410키로 걸어서 26일에 본현으로 들어왔다.
  • 작성자 행복절정맘 작성시간17.07.02 29일에는 JR나가사키역에서 폭심지공원까지 약 3키로를 약 30명이 행진. 마중나온 현피폭자 수장 친우회 회장 이하라도요이치씨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커다란 한 걸음을 내딛고 있는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라고 인사했다
    이씨 일행은 원폭낙하중심지 비석 앞에서 '종교의 벽을 넘어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핵에너지로 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안전을 지키자' 라고 맹세했다
  • 작성자 행복절정맘 작성시간17.07.02

    27일에 오오무라시의 JR마쯔하라역부터 오오무라역 구간까지 걸었던 농업 토미타씨 (59)는 '지금까지도 반원전 운동을 해 왔다. 탈핵, 탈원전은 간단한 길이 아니다. 보통은 종교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이번은 기원을 위해 걸었다'라고 말했다.
    순례단은 2019년 4월에 바티칸에 도착 할 예정.
  • 답댓글 작성자 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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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규석 작성시간17.07.02 차질없이 진행시키고 있는 것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서 많은 고충을 감내해 왔으리라 여깁니다. 이번 방학때는 합류하지 못하지만 늘 염두에 두고 있겠습니다. 부디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02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한규석 작성시간17.07.02 지난 2월에 나가사키를 방문하여 기념관을 둘러 보았을 때 피해자의 입장이 많이 부각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양식있는 일본인들을 만나신듯 싶군요. 이런 분들이 더 많아져야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02 제가 만난 분들은 모두 양식있는 분이었습니다.
  • 작성자 초록샘 작성시간17.07.03 나가사키에서 이렇게 일본 일정을 마무리 하셨군요.
    고생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 일정에 헌신적인 도움을 주신 구아노상에게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더구나 100인 위원회 가입까지 해 주실 정도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음이 모이면 로마까지 무사히 잘 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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