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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칼럼

戊土란...

작성자선운|작성시간09.08.18|조회수5,486 목록 댓글 10

 

戊土는 음양을 중재하는 것이다. 木火와 金水라는 음양의 사이에 위치해서 상생을 이루고 완급을 조절한다.

 

戊土가 없다면 木火와 金水는 서로 교역할 수 없고 알지 못할 것이다. 木火라는 풍부한 경험이 경험으로만 머물 뿐 金水라는 세련미와 전문성을 갖출 수는 없을 것이다.

 

戊土는 음양을 관장하니 화합하는 것이고 각자의 역할을 나누는 것이다. 각자에게 적절한 임무를 주고 또한 조율하는 것이다. 사주에 戊土가 있다면 음양적 배합을 잘 조절하므로 설사 한 가지 오행으로 치우친다고 하더라도 그 폐해가 적을 것이고 자신의 장점을 잘 발전시키고 넘치지 않을 것이다.

 

戊土는 상승한 것을 하강시키니 겸양을 알게하는 것이고 때가 되었음을 아는 것이다. 들어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게하는 것이 戊土이다.

 

戊土는 木火를 수렴해서 金水로 넘기니 더욱 알차지는 것이고 곡식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과정을 도입하는 것이며 시계를 보지 않아도 몇 시인지 아는 것이니 이 모두가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木은 火를 보면 성장하는 것이고 火는 木을 보면 유지하는 것이다. 金은 水를 보면 깊어지는 것이고 水는 金을 보면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다. 戊土는 이러한 木火金水의 작용이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戊土는 유유자적 한 것이니 기다릴 줄 아는 것이고 때가 아니면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어쨌던 戊土는 오행의 중심이니 戊土 하나 쯤은 장만해 둠이 좋을 것이다. 가능하다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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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선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4.09 지장간의 무토는 생지 무토를 의미합니다. 생지의 무토는 지난 계절의 여기를 받아들이는 의미이므로 천간에서의 무토와는 그 쓰임새가 다릅니다. 천간의 무토가 모든 것을 조절하는 중심이라면 지장간에서의 무토는 지엽적인 것만 조절하는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천간의 무토가 중앙조정본부라면 지장간의 무토는 지역조정본부 정도 될 것입니다.
  • 작성자베료자 | 작성시간 10.05.30 감사합니다
  • 작성자협조해 | 작성시간 14.06.11 감사합니다.
  • 작성자나는어찌살까요? | 작성시간 15.12.25 요즘 선생님강의에 푹 빠져 잠 못자 몸살난 저인데...ㅋ
    전 년주가 무오 하나 잘 챙긴건가요? ㅋ
    저번에 임술일주에 술을 금으로 봐도 된다 하셨는데...아직 무지하여 질문이 어리석었는데...
    그럼 저 금생수 받고 있는건가요?
  • 작성자진월 | 작성시간 17.12.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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