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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도 특별할 것이 없는 인간이다. 운명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게 아니다. 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벌써 재벌이 되었을 것이다. 일반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울고 웃을 뿐이다. 그의 직업이 점쟁이일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9

살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살려고 하면 편할 것이고 살아 남을려고 하면 힘들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9

버릴 수 있는 욕심이라는 것은 없다. 욕심을 버린다면 이미 살아가야 할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욕심의 원래 의미는 살아야 할 만한 이유다. 지나고 나서 평가하고 주변의 평판에 의해 욕심이라 규정 되었을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9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이 최선인지 아는게 중요한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9

비운다는 것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9

세상은 뿌린데로 거두고 순리대로 흘러가더라. 모든 게 자신의 탓이다. 누군가를 원망 할 수는 있겠지만 내가 행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사기꾼에게 당했다면 사람을 분별하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것이다. 다 자업자득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7

신뢰를 할 것인지 믿을 것인지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3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못할 것이라 못 박은 것이다. 편견인 것이고 사고의 확장이 되지 않은 것이다. 궁하면 통하는 것이고 살 길을 찾고자 한다면 방법은 나오기 마련이다. 물론 대처능력은 개인기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3

죽음도 삶의 한 부분이라 생각한다면 억울 하지는 않을 것이다. 삶이라는 원인이 죽음이라는 결과로 나올 뿐이다. 그 사이의 버라이어티한 여정에 대한 아쉬움일 것이다. 이후의 억울함은 각 자의 몫일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3

신이 전지전능 해야 하는가? 굳이 그러해야할 이유는 없다.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틀일 뿐이다. 신의 모습이 있고 사람의 모습이 있을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01.12

진리가 때로는 있기는 한데 그저 존재할 뿐이다. 터득 하거나 이해 하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덕목일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28

음양이라는 관점에서 선악은 없다. 소통과 이해가 있을 뿐이다. 대중적 관점에서 이러하고 개인적 관점에서는 겸허함과 기다림일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28

금기를 깨는 것은 인성이 하는 것이다. 재생관 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인성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28

보여지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월등하다. 그렇기에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음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26

음의 그림자는 양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26

AI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은 스스로 AI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발전하고 성취해 왔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에 경각심을 가지지 못한다. AI가 지배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반증일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15

통찰은 말 한마디에서 출발한다. AI의 무서운 점은 그 자체로 통찰에 가까이 가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의 천재들이 왜 AI의 가능성과 무서움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14

사람은 사람을 알 수 없다. 이해할 뿐이다. 이해한 것을 알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원래 안다는 것은 실체하지 않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14

비겁은 틀 속에 허우적 되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01

겁재는 모른 사람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