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는게 똑같은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보는 삶이 똑같아 보일 뿐이다.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부분만 보려하기 때문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01

운이 좋아서 잘되는 것이 아니라 잘될 만한 짓을 해서 잘되는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2.01

해가 뜨면 지듯이 언제 뜰 것인지 인지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일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1.26

이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기 싫은 것이다. 이해란 공감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금극목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1.26

마음공부란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가 확인하는 작업에 불과하다. 마음을 공부할 수는 없다. 마음이 들켜 포장 하기에 급급할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1.24

혼자라서 외로운게 아니라 둘이 아니어서 외로운 것이다. 둘은 사람일 수도 이념일 수도 혹은 기타 등등일 것이다. 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외로운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1.13

사는게 힘든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게 힘든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1.13

여자는 믿고 싶은 것을 믿고 남자는 믿을만한 것을 믿는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1.09

존심이란 해야할 합당한 이유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합당한 이유란 없다. 그냥 존심이 있을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1.09

누군가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 만큼 힘든 것도 없다. 내 눈이 높아서가 아니라 내 존심이 높아서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1.09

잘 해준다고 상대가 알아주는 것이 아니다. 잘 해주는 것에 대한 보상을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그게 처세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31

충고가 아픈 이유는 충고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30

사랑이 영원한 이유는 사랑했기 때문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30

성공과 성패의 기준은 사람을 얻느냐 잃느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30

삶은 간단한데 해석이 분분하고 해명이 난감할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27

술을 한잔 하면 항상 듣는 음악이 김민기의 "봉우리"다. 짠하다..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작 그 정도에서 삶을 관조하는 스스로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27

내가 죽는 날 그 누구도 나 때문에 슬퍼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26

구관이 견관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17

자책은 또 다른 자책을 낳는다. 자기 종아리를 아무리 때려봐야 아프기만 할 뿐이다. 자기 합리화에 불과한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16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 미덕이 될 수는 있으나 그것이 반드시 실력의 향상으로 가라는 법은 없다. 대체로막연한 자책일 뿐 문제 인식을 통한 반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