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다감작성시간24.03.01
강을 건넜으니 이제부터 배는 필요없다. 버리고 가야한다. 맞습니다. 처음 용어에 대한 이해가 되던 초보시절을 지나 중급이 될때는 그 때의 편견으로 다음의 진행을 머뭇거릴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배를 버리고 다음 행보를 해야 한다.. 자연의 이치가 버릴것을 버릴 줄 아는 지혜를 가르쳐주잖아요. 인간이 이런 자연의 이치만 이해하고 있다면 무슨 다툼과 힘듦이 생길까요..때를 아는 지혜..명리에서..선운샘에게서 배웁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