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기본기도 잘 잡혀있고
집중도도 좋고 스스로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고 해서 믿었습니다..
요점정리도 보고 하루에 인터넷 강좌를 꼭 챙겨서 보라고도 했어요
제가 직장을 다닌다고 인강은 확인을 못했지만.... 나름 하고 있다고 믿은거죠
잘 하니깐...... 그런데 이런 ㅅㅅㅅㅅ
평균 80점 허!!걱!!
6학년 평균이 90점대를 유지하고 골고루 잘하고 있었는데
자신있어하는 수학부터 망친거죠 ㅠㅠ
국어는 서술형 따로 치고....
드디어 중병도 시작되는지 관심사가 영~~ 맘에 안들어요...
어떻게 맘을 다잡고 열공을 할수 있게 만들지 고민이 많습니다...
벌써 1학기 기말고사 일정이 나와있는데.....
이번도 망치면 어떻게 하죠? 님들 비법 좀 가르쳐줘요~~ 네
콩밭으로 나가려는 맘을 어떻게 다잡아 공부 시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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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푸른들풀 작성시간 14.05.26 다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저는 완전 충격먹었는데.. 기말고사를 대비로 준비를 할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
작성자아이둘~ 작성시간 14.05.27 저두 완전 충격먹었는대...ㅠㅠ 국영수는 그나마 그런대로 봤는대 사회,도덕,기술가정이 엉망이네요.... 공부를 너무 싫어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이네요...이제 기말도 한달 남았는대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지....좋은방법있으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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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쿨체리 작성시간 14.06.09 여기 충격먹은 일인 추가요 ^^;
정말 성적보고 놀랐다는 @@ -
작성자아꼬미 맘 작성시간 14.06.10 저희 아들은 평균 96.7로 반에서 3등이요~
초등때 잘하긴 했는데..
스스로 3등에 만족 못하는듯요~ -
작성자내강아지 작성시간 14.06.10 저희아들은 96에 전교2등인데 96.7이 반에서 3등이라니,,,,,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