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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jungnara2001 작성시간14.05.24 오십바로 앞인 직장 다니는 엄마라서 주변에 정보얻을 곳이 없었는데 여기 이 카페를 찾아서 정말 행복했고 계속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할 텐데 어머니들의 애들 성적의 나열을 보고 약간은 실망이 되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제 아이들이 저보다는 훨씬 공부를 잘 한다는 생각이고 지금 상태에서 조금 아니 많이 미끌어졌을때 어떻게 도와 줄까를 생각해 봅니다.현재도 중1인 애의 공부를 도와준다고 하지만 저조차도 답안지가 없으면 못 푸니까요. 그리고 점수를 적어 주시는 어머니들은 고민이라고 하겠지만 80점이하의 어머니들은 이 글들을 보고속상해 하며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열씸히 노력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에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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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다닥 작성시간14.05.26 중학교 들어가는 3월부터 엄마인 제가 더 긴장이 되더군요. 선배맘들이 초등학교성적은 성적도 아니고 첫 중간고사 치면 뒷목잡고 넘어갈거라고... 4월말 중간고사 치기 3주전부터 아이랑 시험공부 들어갔습니다. 수학은 학원을, 영어는 윤선생을 하고 있어서 나머지 국,사,과,도만 저랑 매일 2과목씩 교과서 소리내서 읽고 문제집풀고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남자아이라 아직 스스로 계획잡고 하는걸 힘들어 하더라구요. 결과는 평균 96점 반에서 2등. 제가 시험지를 봤는데 교과서로 공부하면 쉽게 풀수 있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