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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첫 중간고사 성적 ㅠㅠ

작성자ORILIM| 작성시간14.05.23| 조회수207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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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엄짱 꽁주님 작성시간14.05.23 초등학교랑 중학교는 완전 달라요
  • 작성자 엄짱 꽁주님 작성시간14.05.23 우리애도 초등학교때는 잘했는데 중학교 첫시험을 못봤거든요
  • 작성자 마음 비움 작성시간14.05.23 학교수업에 집중하는 아이라면 인강들을 필요없어요. 과목별 요점정리를 보는것보다는 교과서를 여러번 읽으면서 스스로 요점정리를 해보는게 사회,과학 공부에는 효과적이더라구요.
    저희는 초등때 잘하는편 아니라서 기대안했는데 평균 90.4 나오고 반에서 2등했네요.
  • 작성자 싱그러운 맘 작성시간14.05.23 80이면 잘했구만...엄살은....^^그리고 이카페에서는 점수 이야기하는거 보면 애들이 다 잘해요
  • 작성자 사랑mami 작성시간14.05.24 우리딸도 초등때 항상 90넘었는데 중간고사 80대네요.. 인강만하고 있는데 시험 준비를 잘 못 한거 같다고 기말땐 노력한다네요..
  • 작성자 hojungnara2001 작성시간14.05.24 오십바로 앞인 직장 다니는 엄마라서 주변에 정보얻을 곳이 없었는데 여기 이 카페를 찾아서 정말 행복했고 계속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할 텐데 어머니들의 애들 성적의 나열을 보고 약간은 실망이 되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제 아이들이 저보다는 훨씬 공부를 잘 한다는 생각이고 지금 상태에서 조금 아니 많이 미끌어졌을때 어떻게 도와 줄까를 생각해 봅니다.현재도 중1인 애의 공부를 도와준다고 하지만 저조차도 답안지가 없으면 못 푸니까요. 그리고 점수를 적어 주시는 어머니들은 고민이라고 하겠지만 80점이하의 어머니들은 이 글들을 보고속상해 하며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열씸히 노력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에게 화이팅
  • 작성자 동학년 작성시간14.05.24 울 딸 첫 중간고사에 만점을 받아 전교 1등한 아이가 있더군요. 완전 충격!!!!! 그 아이는 공부가 취미이며 다른 것은 하고 싶지가 않다고 말을 한답니다. 손에서 책은 항상 안떨어지더군요. 그러나 인간미 제로랍니다. 그런 아이보다는 반장을 하면서 친구들 잘 리더하고 공부도 그런데로 잘 하는 울 딸이 전 너무 좋아요. 아직 사춘기도 없어요.
  • 작성자 동규짱^^ 작성시간14.05.24 저희아이 중1..나이만 중1이지 아직은 초딩이에요 ㅠㅠ중간고사때 영,수,과는 학원을 다녀서 학원에서 시험준비했구요..국,사,도 는 집에서 조금씩 저랑 공부했어요..아직은 스스로 계획 세워 하기는 버거워해서요..조금씩 자율적으로 하도록 유도하고 있어요..성적은 평균90점대 그런대로 나왔구요...스스로 공부하더라도 엄마가 체크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 작성자 후다닥 작성시간14.05.26 중학교 들어가는 3월부터 엄마인 제가 더 긴장이 되더군요. 선배맘들이 초등학교성적은 성적도 아니고 첫 중간고사 치면 뒷목잡고 넘어갈거라고... 4월말 중간고사 치기 3주전부터 아이랑 시험공부 들어갔습니다. 수학은 학원을, 영어는 윤선생을 하고 있어서 나머지 국,사,과,도만 저랑 매일 2과목씩 교과서 소리내서 읽고 문제집풀고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남자아이라 아직 스스로 계획잡고 하는걸 힘들어 하더라구요. 결과는 평균 96점 반에서 2등. 제가 시험지를 봤는데 교과서로 공부하면 쉽게 풀수 있겠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지윤창준맘 작성시간14.05.27 소리내서읽고 문제집풀기했을때
    체점하시면 오답은안나오나요?
    얼마나 이런식으로하셨나요?
    제딸은 영수는 꽉잡아놨는데 암기과목때문에 고민스러워서 여쭤보는거예요 귀챦으시더라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후다닥 작성시간14.05.27 지윤창준맘 아이들 소리내서 읽는거 싫어합니다. 그래도 꼭 했구요.. 읽을때 그냥막 읽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뜻을 생각하게 하고 사회나 과학은 교과서 도표나 그림 꼼꼼히 살펴보셔야 해요. 문제집에는 도표나 그림이 공통적인것만 나오지만 시험문제는 담당선생님이 내시는 거니까 교과서 꼼꼼히 보셔야 될거같아요.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얘기하시는거 교과서에 보면 분명히 아이들이 표해 놓았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지윤창준맘 작성시간14.05.27 후다닥 감사해요 적용해서 시켜봐야겠어요~^^
    즐건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푸른들풀 작성시간14.05.26 다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저는 완전 충격먹었는데.. 기말고사를 대비로 준비를 할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 작성자 아이둘~ 작성시간14.05.27 저두 완전 충격먹었는대...ㅠㅠ 국영수는 그나마 그런대로 봤는대 사회,도덕,기술가정이 엉망이네요.... 공부를 너무 싫어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이네요...이제 기말도 한달 남았는대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지....좋은방법있으면 공유해요...^^
  • 작성자 쿨체리 작성시간14.06.09 여기 충격먹은 일인 추가요 ^^;
    정말 성적보고 놀랐다는 @@
  • 작성자 아꼬미 맘 작성시간14.06.10 저희 아들은 평균 96.7로 반에서 3등이요~
    초등때 잘하긴 했는데..
    스스로 3등에 만족 못하는듯요~
  • 작성자 내강아지 작성시간14.06.10 저희아들은 96에 전교2등인데 96.7이 반에서 3등이라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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