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황스런 말이 있어 알려드릴려구요.
제가 이지방 저지방을 돌아댕김서 사투리도
많이 배웠거든요.
그중 하나가 딸래미 인데, 그냥 친근한 딸을 뜻하는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거든요.
근데. 일부 부모중에는 자신의 딸을 아랫사람이
딸래미라 부를 경우 기분 나빠한다는것입니다.
유의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알아보니 딸아이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도 맞는데,
약간의 딸에대한 좋지않은 의미도. 포함되어있기도
하네요. 난 아니더라도 듣는사람이 기분 나쁘다면
않쓰는게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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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홍반장임(홍은표) 작성시간 15.01.17 윗사람의 딸은 따님이라 불러야죠
딸래미라카머 안돼죠^^ -
답댓글 작성자막질러 조봉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1.17 이번에 알았어요. 조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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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덕만 작성시간 15.01.17 딸래미나라는 단어가 문제가 아니라 그단어를 쓰는 분위기가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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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막질러 조봉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1.17 단어가 이미 하대라 느낀다면 어떤상황인들 기분 좋을순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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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인규(은서아빠) 작성시간 15.01.17 헐..시비조라고하는것이 더이상한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