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어설픈 3D를 하려고 하다보니 기체 무게중심에 대한 중요성이 보이더군요...
노멀 플라잉까지는 아무문제 없이 날리더라도....헬기가 배면상태가되는 상황이 되면
기체의 무게중심이 정말 중요해 집니다...
물론 손가락으로 잡아줄수도 있겠지만....연속해서 뒤집어지는 기체를 순간적으로
보정해주며 날리기엔 아직 역부족이라서...
왜 3D에서 기체 무게중심이 중요한가????
★★ 기체가 뒤집어지면 전후좌우의 무게중심에 의한 트림값이 반대가 됩니다.
예를들어 기체 앞이 무겁다고 생각해봅시다...정상상태의 호버링에서는 엘리베이터
트림을 아래로 내려야 겠지요....
그럼 트림을 안만지고 뒤집어 봅시다...
앞부분이 무겁다면 배면상태에서는 엘리베이터 트림을 위로 올려줘야 합니다.
만약 정상상태의 트림값으로 엘리베이터 트림을 내린상태에서 배면이 들어갔다면
앞부분이 무거운데다 트림값에 의한 기울임까지 더해져서 앞부분이 많이 기울게 됩니다.
이 상황은 에일러론의 값도 동일하게 반대로 작용합니다.
★★ 그럼 어떤 문제가 발생되는가??
앞부분이 무거운상태에서 연속 롤플립을 시도하게 되면...수평상태에서 시작하였다 하더라도
회전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헬기는 앞으로 전진하게 됩니다.
제자리 유지가 어렵다는 거죠..
좌우 무게중심이 안잡힌 상태에서 연속 루프플립을 해도 마찬가지 결과입니다.
★★ 무게중심은 정확히 가운데로 잡아야 하는가??
일단, 앞뒤 무게는 마스트 중앙기준으로 정확하게 잡힐 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좌우 무게는 우측이 약간(정확한 값을 말씀드리기는??) 무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우측으로 불어내는 테일로터 바람영향때문에 트림없이 우측이 약간 무거워서
자연스럽게 정지 호버링이 되는것이 좋습니다.
배면이 들어가도 좌측이 무거운것은 방향이 바뀌지 않기때문입니다.
★★ 결론은 스와시가 모두 수평상태에서 정립/배면 호버링이 되도록 무게를 잘 잡아야 한다는겁니다.
지속적인 테스트로 안정된 기체를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