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수필의 여섯 등급

작성자김희자| 작성시간13.05.23| 조회수105|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박동조 작성시간13.05.23 수필이 쓰기 힘든 문학이라는 걸 왜 진즉 몰랐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김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3 어느 작가님이 그러대요.
    첫인상은 순수하고 평범했대요.
    성격도 부드럽고 무난해 보여서 맞춰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대요.
    같이 살아 보니 그렇게 까탈스러울 수가 없다네요.
    그래서 확, 이혼을 해 버려?
    고비마다 이별을 들먹이며 가출도 해보았대요.
    그래도 질긴 정 때문에 돌아올밖에 없었대요.
    선생님, 수필은 그런 거래요...
  • 작성자 박명순 작성시간13.05.23 신교수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수필에도 등급이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여섯째' 비슷한 글이라도 쓸 수 있을까요?
    김희자 작가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홍성순 작성시간13.05.24 수필? 저는 아직 수필이 뭔지 모릅니다. ㅎㅎ
    김희자 작가님이 올린 자료 보니까
    수필과 이별하고 등산이나 다니면서 룰룰랄라 사는게 더 나을 듯 ㅎㅎ
  • 작성자 백천(하봉수) 작성시간18.05.25 이제 3등급은 고달했다고 자평하는데??
  • 작성자 소군호 작성시간20.04.10 수필의 등급이 있지요. 몇번을 읽게 되는 수필이 분명 있기는 합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다는 건 공감대가 형성된다는 거겠지요.
    솔직담백해야함은 물론일테고요.
    글쟁이가 된다는 것도 어느정도는 타고 나야 하는 거 같아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