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2013 김유정기억하기 산문 대상-밤이 조금만 잘럿드면

작성자김희자| 작성시간13.06.09| 조회수116|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박동조 작성시간13.06.09 희자샘!
    글쓰기에서는 열정이 실력이라 했던가요.
    희자샘의 열정에 늘 나는 부끄럽네요.

    오늘은 나도 정전에 대하여 기억을 더듬어봐야겠습니다.
    당선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윤남석 작성시간13.06.13 당선 소감이 괜찮습니다. "나에게 있어 문학은 일종의 정전(停電)현상과 같다", 라는.
    어쩌면 문학을 창조해내는 그 시간은 그렇게 정전상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캄캄한 어둠의 시간속에서, 힘겹게 끌어낸 기억회로를 환하게 불 밝히면서 느끼는 희열, 같은 것 때문에
    문학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정애선 작성시간13.06.14 당선 작가가 젊고 예쁜 분이시네요.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시니 부럽습니다.
    불을 끄고 별이 켜지는 시간을 저도 많이많이 좋아합니다. 김 선배님, 고맙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