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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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순 작성시간13.09.17 어여쁘고 고운 몸매에 글을 풀어내는 솜씨마저 멋들어지는 분이군요. 앞길이 창창한 참한 글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지사의 여섯 개의 문을 들며 주변의 모든 것을 온몸으로 받아들이신 님이 우러러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혜경님~ -
작성자 손훈영 작성시간13.09.17 좋은 수필이란 그것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수필을 쓰고 싶도록 만드는 것.
이혜경님의 글은 나로 하여금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일으켜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문을 지나갔었지만 소재를 보는 이혜경님만의 눈이 이런 글을 일구어냈군요.
그 눈. 소재를 훑어내는 매눈. 길이 갈고 닦아 금강석처럼 빛나는 그 날을 이루십시요. -
작성자 김경순 작성시간13.09.17 제목이 시선을 잡아 끌었기에 어떤 내용인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칭찬이 자자한 분의 작품답네요.
한 수 배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