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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무스

작성자김희자| 작성시간12.05.13| 조회수6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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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동조 작성시간12.05.13 뒷문장이 궁금해지는 글, 감칠 맛 나는 문장. 우야믄 이런 경지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요?
    희자샘 덕분에 좋은 글을 자주 만나네요.
    오늘 머리를 자르고 퍼머를 했습니다.
    미장원 가는 걸 싫어하여 두 달을 벼르다 갔습니다.
    다른 지방은 초여름 날씨라는데 오늘도 울산은 선듯한 가을 날씨군요.
    에세이 울산으로 업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13 1995년에 등단하신 분이니 경지에 이를 수밖에 없지요.
    우리는 아직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지요.
    그래서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며 많이 써야겠지요.
    정여송 작가님은 마중물로 유명하시지요.

    미용실에 다녀오신 선생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저도 어제 파마를 했습니다.
    자연스러워지려면 시간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그래도 머리를 손질하고 나면 생기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종일 집에서 가족들 수발들었습니다.
    세 끼 밥 챙겨 먹이고 오랜만에 대화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
  • 작성자 엄옥례 작성시간12.05.14 내 안의 아니무스를 새삼 확인해 보는 글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제 안의 아니무스에 대해 한번 써 보고
    싶네요.
  • 작성자 김영희 작성시간12.05.1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너와 나 구분않고 어우렁더우렁 살아가야 하는 관계...
    글의 말미가 압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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