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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목포문학상 (신인상)

작성자박동조| 작성시간12.10.20| 조회수12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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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랑 김동수 작성시간12.10.20 외래어가 고유명사면 몰라도
    외래어 남용에 '씽크로율', '쿨함' 같은 외계어까지 생각 없이 쓴 글을 당선작으로 하면 어쩌자는 말인지
    게다가 관념어와 외래어가 뒤섞여 현란한 의식이 흐르는 단편소설 같은데, 수필은 또 어쩌란 말인지.
    언어파괴와 쟝르파괴를 공식 인정한다는 말인지.
    최소한의 질서까지 무너트리는 심사는 또 뭔지.
    수필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거참! 입맛이 씁씁.
  • 작성자 박동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22 네, 외래어 남발은 용서가 안 되지요.
  • 작성자 바람소리 김만수 작성시간12.10.21 그래도 읽어는 봐야겠지요? 요리를 배울려면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의 구별을 너무 하면 안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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