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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해원식과 논산할머니에 관한 내용(옮김)

작성자청주사랑(오종필)| 작성시간13.11.18| 조회수1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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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청주사랑(오종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18 대모님(2013년 11월16일 저녁) 말씀을 통해 이백림 할머니 시절의 해원식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때는 조상을 부르면 스스로 조상이 해원받으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훈모님의 조상만은 참 이상하게도 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상해원식의 한계를 훈모님을 일찌기 알았다고 대모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훈모님은 전부터 섭리적 중심인물로 준비된 입장임을 이해했습니다. 또한 지금은 조상을 불러도 조상령은 안오고 잡영들이 와서 조상인 척 할 뿐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조상해원을 위해 조상찾기가 어려웠다는 말씀이지요.
  • 작성자 청주사랑(오종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18 또한 대모님은 참아버님께서 영계에서 보내는 생황에 대해서도 전해주셨습니다. 영계는 통일교인이 된 절대선령들이 아버님께서 뭔가를 먹는 것 싶으면 자신들도 즉시 같은 것으로 먹고자 한다네요. 또한 아버님이 지시를 내리면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도 하네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식구들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듣고 저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모토가 저 세상에서는 실제로 실현된다고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한편, 지상에서는 그러지 못한 것을 보고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지상에서도 식구들이 참어머님의 지시에 망설임이 없이 즉시로 움직이는 식구들이 되어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셨습니다.
  • 작성자 kkh03380 작성시간13.11.18 논산할머니의 역사를 간략하나마 재편집해주신 오선생님! 수고하셨어요. 모든 역사의 흐름은 소생 장성 완성기가 있음을 아버님의 옛말씀으로 조명해주신 그 심정에 우정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좋은하루- 작성시간13.11.19 1974년 그시절 저도 학생때 아무것도 모르고 밤새도록 기도한적이 기억나네요.
    오선생님 글 올려주심 고맙씀니다.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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