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꼬맹이작성시간05.04.22
ㅎㅎ 의사양반 말좀 부드럽게 해주지. 듣는 사람 입장도 생각좀 해서...위암환자 있냐고 물은건...미리 사전조사라서 어쩔수 없지 않나 싶어요. 가족중에 위암환자가 있다면 걸릴 확률이 높거든요. 식습관이 같기 땜에. 혹시 가족중에 위암인 사람이 있으면 그쪽으로 더 자세히 봐주시려고 그랬을꺼에요...
작성자samrt21작성시간05.04.22
에~궁~ 의사의 말에 환자들은 죽었다 살았다 하는데...마음 고생이 심하셨겠네요 저도 위 내시경 해보았는데 저는 내시경 하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눈앞이 노래 지고 숨을 쉴수도 없고 5초쯤 죽었다 깨어 난것 같더군요 ㅋㅋ이젠 안심 이니 좋으시겠네용^^*
작성자꽃녜작성시간05.04.23
저는 울 수민이 임신했을때 의사가 유산될가능성이높으니 기대말라고 해서 엉엉울면서 신랑이랑 너무힘들어했어요. 그도그럴것이 그전에 임신한달만에 계류유산되는 아픔이..... 하지만 애기는 자리를 잘잡고 9달만에 2.95kg의 건강한 딸이 태어났고 지금 정말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이니만큼
작성자봄싹작성시간05.04.23
푸른하늘님 저도 작년에 애기 낳고 몇달지나 돼지고기만 먹으면 말도못하게 가운데배가 아파 한약환 소화제 먹으면 바로 아래로 쏟아버리길 몇번하더니 가운데 가슴이 자주 아프더라구요 애기우유주느라 등을 구부리곤해서 그런가 했는데도 병원에 가보니 의사선생님이 내시경검사해보자하더군요 근데 그전에도 내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