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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울 아들.....

작성자바닷가마지막집| 작성시간04.10.01| 조회수15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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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아서리 작성시간04.10.01 17개월 차이 연년생인데 어떡하나? 벌써 딸내미 지 오빠한테 안 질려고 ...큰 녀석이 울때가 더 많으니....큰일이네..
  • 작성자 꽃님 작성시간04.10.01 우리집도 20개월 아래인 동생이 지 형을 쥐잡듯이 잡는답니다.. 그래서 저도 인정사정없이 팍 때리라고 시켰는데,,,, 아무리 맞아도,,, 어지간히 맞아도 안울어여,,,(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왜울어) 그럼 형이 때려도 재의가 안울어 하고 지가 울어버립니다.... 미챠여
  • 작성자 레드 작성시간04.10.01 요즘은 동생들 기가 더 쌘가봐요 ,,,,,우리도 무자게 싸웁니다,바닷가님 따님 파워가 좋은가봐요 언능 아픈거 낳아야할탠대~엄마마음이 찢어 질탠대~힘내세용
  • 작성자 짱짱이 작성시간04.10.01 아님니다..울 딸뇬은 얼마나 샘이 많은지 지동생이 열감기로 고생해서 조금 이뻐라 (사실 평소에도 예뻐라하지만..)했더니 그게 샘이나서 지도 아프다고 노래를 하더니 드디어 열이 오르는데..세시간 간격으로 계속 해열제 먹고 있슴다..지금 지쳐서 자는데..에고 불쌍하고 안쓰럽고 또 얄밉고...
  • 작성자 짱짱이 작성시간04.10.01 평소엔 동생을 쥐잡듯이 하더니 그것도 아프니 못하고 축처져서..그 좋아하는 피아노도 못가고 있으니...사실 동생이 두살..근 세살이 어린데..몸무게는 구키로 더나가거든요 누나가 덩치로 밀려서 성격이 장난이 아니람니다 ..울 딸...울 아들..모든 아이들이 안 아프고 잘..알 컸으면 함니다..
  • 작성자 꼴라~꼴라리~ 작성시간04.10.02 유진이 오빠는 곱상하게 생긴데다. 넘 어른스럽네... 근데 유진인 한성깔할꺼 가태..ㅋㅋㅋㅋ ..유진이 고 깡패가스나 오빠한테 덤비지 말라고 엉디한대 때려줘라... 아무래도 울 유진이가 밀릴거 가태..ㅠㅠ
  • 작성자 자연인 작성시간04.10.02 그려 알라들은 그리 싸우면서 크는것이랑께.어데 뿌러지고 크게 깨어지지만 안으면 괴안아요.
  • 작성자 바닷가마지막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4.10.02 어데 엉뎅이만 때릴까여? 맨날 좌패도 안되여 ㅠㅠ 불쌍한 울윤호~~~ 지금 둘다 할머니,할아버지 손잡고 포항에 놀러갔는데... (우띠~ 나만 빼공) 가다가 차안에서 또 얼매나 맞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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