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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이야기

작성자나야나 미소천사|작성시간17.04.13|조회수213 목록 댓글 7

어릴적 동네 냇가에서 빨래하던 기억이 나네요
고향을 어릴적에 떠나 많은 추억은 없지만
동네 어귀에 실개천이 흐르고 그곳에서 빨래도 하고 멱도 감고 했었는데 이제는 사라진 풍경중의 하나네요

신원사가는길에 빨래하는 아낙에
어릴적을 회상하며 동의도 구하지 않고 몰래 "찰칵"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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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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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외주식사랑 | 작성시간 17.04.14 귀한풍경을 찍으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나야나 미소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4.14 그러게요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은 아니죠 ^^
  • 작성자테라스 | 작성시간 17.04.26 어머, 저 어릴때 울 동네 뒷산 같아요 거기서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엄마는 빨래하고 그랬어요~~
  • 답댓글 작성자나야나 미소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5.03 ㅎㅎ 그런걸보면 우리세대시네 ^^
  • 작성자광명선인장농원 | 작성시간 17.07.11 사진속 어르신은 아들만 난 어머니인가.....그런 생각이 드내요
    딸 하나만 있어도 분명 세탁기 하나 놓아드렸을 것 인데.....
    못난 아들만 나아서 죽도록 찬 물에 빨래하고 밭일하다 애처럽게 가시지 안으실까..?
    이세상 못쓸 아들이여~~~~~
    사진이 좋아서 가슴이 아픈 느낌이 듭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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